그당시엔 정말 피부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
확실히 트러블 올라왔을땐 나에게 맞는 피부과를 가야한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얼마전 오일 듬뿍바르고 쌩얼로 찍은 사진입니다.
입가에 트러블자국은 연해지긴 했으나 아직 흔적이 있고...
트러블은 계속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습니다.
화장했을때 사진입니다.
커버력 있는 파데로 화장하면 트러블자국이나 모공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혐주의
올초였던거 같습니다...
지루성피부염,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
온갖 피부염은 다 올라왔더랬죠....
피부과에서 하라는대로 하니 ... 정말 서서히 나아서 한 3~4달 걸린거 같네요...
그 와중에도 도중에 좀 올라오긴 했으나 요즘 정착한 크림 바르면 슬금슬금 들어가더라구요
제가 글 쓴건 딱 하나뿐이에요..
진짜 화장품으로 다스릴수 있는 영역은 한계가 있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피부과로 가시면 정말 영업같은거 안하시고 잘 진료해주시니
너무 걱정마시고 피부과로 가시기 추천드립니다.
헐 헐 피부완전 좋아요!!!! 와 부럽다ㅜㅠㅜㅜ 정말고생많으셧겟어요 비포사진 ㅜㅜ
추천을 안 누를 수가 없네요! 피부과는 가면 왠지 영업 당해 눈탱이 맞을 것 같아서 꺼려지는 게 사실이긴 해요 ㅜㅜ
상처 흔적도 없고 대박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첫사진이 비포어 인줄 알고 뭐야 자랑글이네~~ 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대박!!!
다시태어난 기분일것 같아요 ^^
와!! 이런거 댓글 안 다는데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Gooood
이번 기회에 안경도 바꿔보세용!!!
피부과에서 뭘하라했나요? 저도 피부염 환자라 시술이나 연고종류 약이뭔지 궁금해요
쌩얼, 화장하신거 보고 와 피부 정말 좋으시다 했는데 비포 보니까 그간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작성자님 그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많이 힘드셨지요?..
서울 가서 잘 살고 있을 대학 친구랑 너무 닮아서 움찔... 안경때문인가보네요.
몇 년 전에 결혼한다 그러더니 잘 살고 있으려나...
대학생 때 피부트러블 심해서 엄청 고생하더니 서울가서 훨씬 나아졌더라구요.
피부트러블 심하면 진짜 마음 고생이죠...
다시 트러블로 고생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관리 잘하시구 화이팅!
정말 대단합니다!
중간에 통장 얘기...너무 짠하군요ㅠㅠ
그래도!! 자신감과 피부건강을 얻으셨으니 된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그리고 내 통장을 들여다본다..)
제 어머니도 피부과 다니시더니 피부가 정말 눈에 띄게 나아지셨습니다.
딱 하나의 팁을 얻었다면, '피부 열을 내려라' 였습니다.
제 아는 분중에 한분이 딱 저런 상황이었는데
약 쓰면 들어가고 안쓰면 다시 나오고
나중에 알고보니 의외로 주요 원인이
소화기 계통의 문제였다고 하시더군요.
그분은 식습관 고치고 약 처방 받으신다음
약을 안써도 될정도로 깨끗해 지셨어요.
첫사진보고 "어디가?" 했다가 마지막사진보고 헉했어요 작성자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래서 정착하셨다는 밤은 뭔가요?ㅠㅠㅠㅠㅇㄴㅅㅍㄹ가 이니스프리 맞나용??
피부 진짜 좋아지셨네요 !! 고생많으셨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