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평소엔 속칭 레자라고 하는 카메라 가죽을 붙일때는 접착력이 강한 고니시본드를 주로 사용을 하는데
간혹 양면 테이프로 작업을 해야할때도 있습니다
이전엔 얇은 부직포 타입의 독일제 테사 양면테이프를 사용했지만 뻣뻣한 타입의 레자에는 접착력이 좀 부족해
레자가 접히는 부분에선 시간이 지나면 레자의 장력으로 모서리 부분이 들뜨고
떼어냈을때 찢어지는 성질이 있어 전부 제거해야 재 작업이 가능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카메라전용 레더 시트를 구매했는데 동봉된 양면테이프가 Nitto(니또) 5000NS 였습니다
처음엔 잘 붙어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써보니 상당히 괜찮은 제품입니다
레더에 적합하게 얇은 부직포 타입인데 테사 대비 접착력이 더 강하고
특히 떼어내도 찢어지지 않아 재작업이 가능해 작업이 편해집니다
이 제품으로 작업을 한 카메라는 시간이 지나도 레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도 따로 구입을 할수 있을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해당제품이 넓이(mm) X 50m 단위로 재단되어 판매되고 있더군요
레더 교체작업에 필요하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을 검색해보니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주시고 계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읽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정보가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유익하고 정말 도움이 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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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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