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 사문진교 밑에서 커피먹고 노가리 까고 있는데
소방관님들이 오십니다 뭔일일까 햇더니
낚시하로 오신분이 깊이 차로 들어가려다 뻘창에 빠지셧다고...
보험사 견인 차량은 진입불가하다고 돌아가버리고 119를 부르셧습니다.. 119 구조대도 진입을 하지 못하시다가 구조대원께서 저희차로 구난을 요청하시기에 뻘창 진입후 구난 완료 해드렷습니다 ㅎㅎ
차주분이 감사하다고 돈을 건내시기에 만사코 뿌리치고 저희끼리 커피 마저 묵고 왓네요.
보배횽들 오프로드 너무 싫어하지 마세요 ㅠㅠ
차도크고 바퀴도 크고 해서 안전운전하고
알게모르게 착한일 마이 합니더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349968
친구들캉 다리밑에서 커피 먹다가 ..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 우리 엄마 김치! 우리 엄마 된장! 우리 엄마 고추장! [13]
- 순다리 | 2017/08/29 14:08 | 3125
- 세상에 시어머니가 너무 많네요 [12]
- 불다람지 | 2017/08/29 14:03 | 5181
- ???: 말해. 지금 누굴 생각했지? [15]
- 죄수아니에여 | 2017/08/29 14:02 | 4883
- 필름을 닮은 사진 [6]
- 카즈머스 | 2017/08/29 13:59 | 3596
- 넷플릭스 초월번역 甲.jpg [11]
- GeminiArk | 2017/08/29 13:59 | 2657
- 족발집 알바생에게 "돈 줄테니 몸 팔라"고 막말한 '개저씨' [20]
- Salty-min | 2017/08/29 13:56 | 3230
- 싸다말고 딸치기 (有) [6]
- 크래아 | 2017/08/29 13:55 | 3500
- 유럽 여행 삼각대 문의 드립니다. [8]
- 달팽이가족 | 2017/08/29 13:55 | 2607
- 친구들캉 다리밑에서 커피 먹다가 .. [0]
- 뻑가리스웨러 | 2017/08/29 13:55 | 8277
- 내가 왜 그 톡방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느냐 [0]
- 만화방사장 | 2017/08/29 13:54 | 8089
- 안반데기 밤하늘.. [4]
- -사가- | 2017/08/29 13:48 | 4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