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극의 경박단소를 위해서 캐논 RP -> A7C2 기변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니 유저분들의 사진을 보다 보니, 제가 느끼기에는 대부분 푸르딩딩한 느낌으로 보정을 하셨더라구요.
영상에서도 유사함을 느꼈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진을 퍼오는게 좀 그래서 유튜브 영상으로 예시를 대체합니다.
아래 영상의 초반부 색감이 제가 느낀 소니 유저분들 사진의 색감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1) 이 느낌이 소니 카메라 특유의 색감인가요?
2) 아니면, 이 느낌으로 보정하는 것이 유행이어서 많이들 하시는 건가요? (리코 네거티브 색감?)
캐논 유저분들의 사진만 보다 보니, 느낌이 많이 달라서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인데 캐논 색감이 오히려 진득하게 색온도가 낮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인물은 캐논이라는 말이 나오는거 같고요.
일반화시키긴 어렵지만 흔히들 동양인은 캐논톤, 서양 백인은 소니톤을 보완해주는 듯 합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피부의 오렌지톤이 잘 살아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틸톤으로 대비를 주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냥봐도 편집색감 인데요. 제가 써본 소니 느낌은. 사실적이나. 좀 색을 진득허게올린느낌
우티쇼트님 영상 자주 보지만 보정이 들어간 영상이라고 보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