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자리를 피한 아줌마

도망을 갔다니 소름이다.

어우 저건 법으로 뭐 어찌 안되나?

진짜 시발 ㅋㅋㅋㅋ 아몰랑도 정도가있지 ㅋㅋㅋㅋ 사람하나 죽일뻔했네

제대로 받아내실려면 소송이 답입니다
소송걸면 소송비+새차뽑는 비용+뽑을때까지의 랜트비 까지 받을수있을겁니다

사람 죽일뻔했네. 진짜 미친 ㄴ

저 아저씨가 어떻게 구해내지 않았으면
저 아줌마는 그냥 꼼짝없이 인생 망한거임

무섭다고 도망갔다는 개소리 좀 그만들었으면..

재물손괴죄? 이런걸로 들어가지않을까요
망가뜨린건 사실이니까?

저같은 사람은 비명 지르면 지를수록 쇳소리가 많이 나고 오히려 소리가 안나오는데  ......
사람이 아주 크게 다칠수도 있는 상황이였는데 사람이 어떻게 도망을 갈수가있나요 ....
혹시 도움구하러 간건지 아님 본문에 있는 말데로 정말 무서워서 피한건지 .....
제가 이런일을 겪어도 정말 참을 수 없을것같은데 이거 정말 이대로 자차든것만큼 딱 보상받고 끝나나요??

그나마 남편이라도 있으니 다행이지.....
자기가 사고치고 무섭다고 도망이나 치는 책임감보소...

예전에 부모가 어린애를 놔두고 가버려서, 주차타워 안에서  죽은 뉴스를 봤는데...

예전에 다른 사이트에서 본 경험담?이 생각나네요
카메라를 주문해서 회사에서 받았는데 부서직원들이 구경하다가 여직원이 카메라를 떨어뜨렸어요.
떨어뜨린 여직원은 당황하더니 그냥 자기 자리로 돌아가버렸다고 했습니다.
모두 모여서 구경하다가 발생한 것이니 자리로 돌아간다고 발뺌한다거나 그럴 수 있는  일이 아니었는데도요..
그 글에서 인상 깊은 댓글이 " 현장을 이탈함으로서 자신이 저지른 일과 지금의 자신을 단절시켜버리려는 경향이 있다" 였음
위의 일도
자신이 사고를 쳤다 > 장소를 회피한다 > 남편에게 알려 남편이 일을 처리해주기를 희망한다 > 남편이 해결한다 > 해결되었으니 없던 일이 되었다 > 죄책감을 느끼고 미안할 필요가 없다
라는 테크트리를 꿈꿨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충분히 생명이 위험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정지버튼을 누르지 않고 도주한 시점에서부터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이거 그아짐이랑같네요
운동장에서 학생 치어서 소리지르면서 악셀계속밟은 아줌씨
위기대처능력이 저정도면 자동차 운전하면 안됨 취소시켜야됨

소송가세요 이건 목숨이 왔다갔다한겁니다

당연한 거지만,
1. cctv 영상 확보
2. 남편관의 대화 녹음
협의사항이 어떻든지 간에 위의 2가지는 확보 먼저 하세요.
항상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근데 주차타워 기본 구조자체도
너무 안전장치가 부실한거 같아요
사람이 차밖에 서있고
차가 문이열려있어서 박살나고 있는데도 계속 작동되는건...주차타워 구조적으로도 문제가 많은거 아닐까요? 안전장치를 해야하고 안에서도 비상정지가 가능하도록 해야되는거 같은데

보험가액을 받으시고
동일모델 동일연식의 상태좋은 중고차를 구매하시는데 필요한 추가금을 받으시고
만약 보험처리 과정에서 작성자분의 보험료율이 올라간다면 이에 대한 보상까지 받으셔야합니다.
여기까지가 봐줄만큼 충분히 다 봐준 최소한의 보상입니다.
만약 위 정도도 보상 안해주다면 민사로 가세요. 변호사비용 포함한 소송비용도 다 돌려받을 수 있고
차 보상 외에도 정신적피해에 대한 보상까지 받으실수 있습니다.

당연히 신고하고 소송해서 다 뽑아야 되는데...
ㅁㅊㄴ이 아몰랑하고 튀면 다인줄 아나...진짜 빡치네요
저런인간들 때문에 괜히 피해보는 사람들은 뭔지;;;

나이먹고도 하는행동이 애들하고 다를바가없내

주차타워도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차에 사람이 타고 있는데도 움직인다고요??
이게 더 무서운데 ㄷㄷ

뭔 저런개소리가다있어 무서워서 도망가? 씨벌 그렇게 무서우면 집에처밖혀서 뒤질때까지 나오질말아야지.

주차타워 업체나 건물주에게도 책임을 물어야 할 사항 같은데요.
가해자의 대처는 최악이고 100프로 잘못한거 맞지만, 사고 발생 가능성은 주차타워에 있는 거 같네요.
안전장치 하나 없다면 미숙자는 조작을 못하도록 관리인을 고용하던지 했어야 하는 상황 같습니다.

이글 엄청 예전에 본것같은데
후기글이 있지않을까요?? 몇년전에 본것같은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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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가서 누른것도 아닌데
저게 자동차보험으로 처리가 되나요?

일부러 죽이려 했나. 무서워서 도망갔다니 ㅎㄷㄷㄷ
머리는 왜 달고 다니는지 ㅎㄷㄷㄷ미친

아마도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가 원칙적으로 안 될껄요? 그쪽에서 차로 박은게 아닌데 어떻게 자동차 보험으로 하죠? 이건 백퍼 민,형사로 가야 합니다. 차량 부분은 민사지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상해로 형사고소 가능합니다. 두 가지 소송으로 적절한 손해배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진마음으로
고소고발추천합니다

미필적고의 살인미수

헐 무섭다고 사람 죽일뻔.. 저건 신고해야함;; 얼마전 뉴스에서 경비아저씨 주차타워에 계신거 모르고 누가 밖에서 눌렀다가 돌아가신적 있지 않나요??? 저정도 순발력이면 운전도 하면 안될듯... 사고내면 그 운동장에서 아이치구선 계속 소리지르면서 악셀밟은 정신나간 아줌마처럼 될듯..

존나 수동적이네... 병신같이 ㅋㅋ 남이 처리해주길 기대하며 튄건가

정신차리라고 뚝배기 한번 세게 쳐주고 싶다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할 사고는
아닌듯하고 가해자측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과 주차장 관리업체측의 시설관리자책임보험으로 처리해야 하지 않을까싶습니다.
피해자분 정신과 내원하셔서 진단서 받으시고 대인도 함께 접수를 해야할것같네요.

필요한만큼 보험안되고 피해있는상황이면당연히 소송임 상대도 발뺌하는거아닌상황이니 빼도박도못함 보험으로 더 못받는돈은 가해자측이 보험외의 지불로 메꿔주는게맞음 일키우는거같고 귀찮아서 걍 넘어간다 할거면 본인이 스스로 피해키우는건데... 꼭 소송하셨길

다들 아줌마를 욕하는데...사실 아줌마가 저렇게 했다는 것에 대해서 옹호나 이해하겠다는것이 아니라 시설관리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저 주차타워는 애시당초 폐쇄를 했어야 할 타워입니다.
더군다나 빌라에서 자기 차를 자기가 임의로 빼고 넣고 하는 시스템인거 같은데 그렇다면 안전관리자나 시설관리자가 없다는 말이죠.
그렇다면 무인이라는 말인데 무인이라는것은 한달에 한번씩이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무슨 검사냐 하면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검사를 해야 된다는거죠..
저기 보시면 알겠지만 차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차를 뺐다는 얘기인데 차가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동을 한다? 이건 사람의 문제라기보다는 주차타워의 문제라고 봐야 하는데요..
사람은 누구나가 당황을 하게 되면 머리속이 텅텅비어지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되어있어야 하고 그 안전장치가 있다면 정기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안 하는지 점검을 해야 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왜 자꾸 사람 탓으로만 몰고가는 분위기인지 모르겠네요..
이건 주차타워..즉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는건데 무조건적으로 사람이 병x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네요..
저도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진짜 성질 거친 남자들도 대형사고 나면 당황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고 합니다..이게 우리가 글로 보는것처럼 쉽게 대처를 하고 그럴수 없다는거죠..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안 되어있거나 아니면 작동을 안 했다는것에 대해서는 아무도 지적을 안 하는걸 보니 우리나라도 아직도 안전불감증인거 같네요..
그리고 저 빌라 입주자들은 입주하기 전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것도 맞고요..

뭐지...관리인도 없나.
원래 주차타워에는 관련 안전교육 이수한 관리인이 필수일텐데.
해당 타워 건물주에게도 소송 걸어야할 것 같네요.
저걸 그냥 아무나 작동시키도록 방치해둔 것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디게궁금한게 주차타워작동기앞에서면 차 두는곳 보이지않나요? 그런데도 작동을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