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판매자입니다.소비자분의 입장에서 냉정히 판단부탁드립니다.

일단 전 방송장비쪽 판매자입니다.
긴글죄송하지만 읽어봐주세요.
사건발단은 새거캠코더 1개 중고캠코더 1개를 2주전에 소비자분이 구입해가셨습니다.
2주가 지난날연락와서 캐논 새거캠코더가 초점이안맞아서 다른새거로 바꿔달라하십니다.
저는 항상 대처하는데로 "네 센터에서 불량판정받으시면 교체해드리겠습니다." 말씀드렸고요,
센터가서 진단받고 센터에서 연락왔는데. 이상있다고 교체해주라해서 소니 제품으로 교체해가셨습니다.
오늘 좀전에 연락와선 중고제품이 증상이 이상하답니다.
그래서 마찬가지로 소니 센터에서 점검받고 이상있으면 교체및 환불 해드린다했습니다
손님말로는 센터에서도 잡아내지못한다 그냥 바꿔달라합니다.그래도 물건이라는게 절차가있으니 이상을 찾아서 말해달라
말씀드렸습니다.그때부터 언성이 높아지더니 내가 광학박사인데 이건 센터에서도 잡아내지못한다 합니다.
캐논에서도 불량확인 잡아내지못했으니 소니도 못잡아낸다
그러며 무조건 바꿔내라합니다. (참..캐논센터도 저에게 거짖말을했나봅니다. 이상없다해놓고 소비자 난리부리니
교체가 편하다싶어 제게말한듯합니다.)
그래서 제딴에는 절차라는게있다..무조건 쓰시다 반품한다고 바꾸면 입장바꾸면 어쩌고저쩌고 최대한 좋게설명했습니다.
똑같은말 반복이고요. 환불및 교환 다해주겠다고..그래도 제입장에서 듣기엔 막무가네로 나 시간없으니까 무조건 해내랍니다.
그럼 시간없으시면 새제품 가져가시고 그제품은 제가 소니에 직접가서 점검 대신받아드리겠다까지했습니다.
제입장에선 계속 안좋은소리들으며 20분가량 참고참았습니다. 그러다 저도 한순간 격양되서 " 당신 너무하신거아니냐"
한마디했더니 개xx 씨xx 쌍욕을 1분가량들었습니다. 엄청열받더군요.. 욕하더니 제말들을사이도없이 전화끊어버립니다.
그후 메세지입니다.
제가 갑질한건가요? 도대체 누가갑질한건가요.전 판매자라 소비자입장과는 생각의차이가있으니요.
사진첨부해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20분가량 소리지르는거 참다가 물어봤습니다. 당신이란말이 있는욕없는욕 다들을정도로 욕먹을짖인가요.
맞다길래 X발 이라했습니다. 그말을한순간 또 엄청난 욕을하더니끊더군요.솔직히 테스트해볼심산였죠.
긴글감사합니다. 냉정하게 판단부탁드립니다. 제실수가있다면 겸허히 받고 고치려노력하겠습니다
대화순서가 이상한데 처음 쌍욕을 듣고 나눈 문자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