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였나.
사회수업 들을 때 선생님께서
"너넨 아직 모르겠지만, 분명 우리나라는 선생님과 선생님 아버지 세대 때 기적적인 경제발전을 이뤄왔었다."
"근데 내가 교육자로서, 특회 사회를 가르치면서 느끼기에는 경제만 컸지 정신수준은 아직 애새끼나 다름없어"
"딱 니들 정신 수준에 어디 30~40대 육체만 박아놓은 것 같다 이 말이야"
하면서 우리에게 딜을 넣음과 동시에
우리나라 경제발전 방식의 문제점을 말씀하셨던게 기억남.
지금 이제 내가 딱 사회인이 되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 선생님 말이 이제와서야 체감이 된다는게 참..
인성교육이 하나도 안되서 그래...
ytruqwe
2024/02/20 06:29
이번 의사 사건 진짜 심각하더라
無面
2024/02/20 06:32
난 언론 새끼들도....
쥬시클
2024/02/20 06:32
인성교육이 하나도 안되서 그래...
루리웹-2135114829
2024/02/20 06:39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서라면
목적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게 일상화 됬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