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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스트레스없는 주택에 사세요
층간소음에 좀 오래된 아파트는 주차문제에
약간의 불편함 감안하면
스트레스 안받고 삶의 질이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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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관리하기가 ㄷㄷㄷㄷㄷㄷ
유지 관리하는 낙에 삽니다. 목공이라는 취미도 생기고 ;;
겨울철 난방비 ㄷㄷㄷㄷ
lpg 쓰는데요... 좀 추운지역인데 최고 25만원 나왔습니다.
진정한 집사가 되는길......ㄷㄷㄷㄷㄷ
캠핑 너무 좋아했는데... 이사 온 후로 아무데도 안가요... 그냥 집돌이가 되긴 했습니다.
저런데는 방범이 불안해서 못살듯 ㄷㄷㄷㄷ
타운하우스라... 마을 주민들끼리 서로서로 다 알고 지내서... 오히려 문 다 열어놓고 다녀도 안심이에요
지금 혼자서 33평 집안도 감당 안되는 판에 ㅠㅠ
층간 소음에서 해방된 기쁨도 잠시... 집의 노예로...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주택으로 가면 다른걸로 스트레스 더 받을듯합니다 ㄷㄷ
3년 됐는데요... 하자 문제로 업체하고 좀 시끌시끌한거 외엔 없습니다.
지구의 최상위 지배자는 식물이라는 말에 수년내에 심히 공감하실겁니다.
몽골사막에 갖다 뿌리면 황사 해결될거 같은 놈들 많아요
저희 어머님이 양평에 땅 천평정도 구입하셔서 저렇게 잠시 사셨는데
여름에는 날마다 관리 안하면 잡초가 엄청나게 자라더라구요 잔디도 사람구해서 써야하고
계절되면 씨뿌리고 ㅠ 관리 잘하는 사람이 살아야 하는 집이에요 ..
천평이면 ㅎㄷㄷㄷㄷㄷㄷㄷ
100평이 딱 좋습니다.
장인어른 가시고 나니 ....장모님 혼자서 한여름밤 창문도 제대로 못열고 주무시는거 보니 ;;;;
층간소음이 낫겠다 싶더라구요 ;;;
모기장 치면 되지않나요?
방범때문에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ㄷㄷㄷ
그래서 타운하우스가 좋습니다. 이웃이 복불복이라 그게 문제지만...
주택이 다 산에 있나요... 그냥 주택단지에 살면 되죠ㅋㅋ..
마당은 걍 콘크리트로 바르면 되고.. 문제는 집값이 아파트보다 비쌈.. 안그러면 역시 시골 ㅋ
전 지방내려와 사는게 축복입니다
각종 벌레 어택...여름철 하루살이...모기때문에 창문 열기도 힘들어서 하루종일 에어컨..
부럽네요
돈없어서 못가여
살기 편한 주택은 웬만한 아파트보다 더 비쌈... 아파트보다 싼 주택은 집 자체든.. 지역이든.. 뭔가 살기 불편함..
벌레가 많아요..ㅠ.ㅠ
벌레도 적응되더라고요 ㅋㅋㅋ
나방만 봐도 기겁을 했는데 요즘은 동네 아이들과 벌레 관찰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마당 넓고 계단 안에 있는 집에 살았는데 그때의 추억들이 평생을 가네요.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아이가 초등학생 쯤 되면 주택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도 그 추억에 우리 딸도 시골 촌구석에서 키우고 싶어 들어왔어요~
약간의 불편함이 더 스트레스인 분도 계실듯...ㄷㄷ
전 윗층에서 뛰는 소리, 우리애가 뛰어서 아래층 울리는 소리, 밤 늦게 가면 주차할데 없는게 정말 심각한 스트레스였어요 ㅎㅎ
정말로 살고싶지만
내 자신이 게으른걸 알기때문에 ㅠㅠ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것도 쉽지 않죠~~~ 집도 바꾸고 사람 성격도 바꿔야함 ~
시골이나 대지넓은 주택이면 몰라도 일반 주택가는 층간소음보다 스트레스 더 받는 일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