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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벽에 알바하는데 이런 거 보여주지 마라 손님앞에서 질질 짤 뻔
ㅠㅠ
아까보니까 콧물도 흘리던데, 짤뻔?은... 강해져라 소년.
넌 같이 손잡고 울었잖아
아이가 생각이 깊네, 부모님은 아이를 위해 얼른 나으셔야 할 듯
아 새벽에 알바하는데 이런 거 보여주지 마라 손님앞에서 질질 짤 뻔
아까보니까 콧물도 흘리던데, 짤뻔?은... 강해져라 소년.
넌 같이 손잡고 울었잖아
쌀 뻔?
어휴 더러운 새끼
효녀네ㅔ
ㅠㅠ
...이기야 쓰고 싶어서 아무데나 갖다붙이신 것 같음
아;; 그렇게 부담드리려는 의도는 아니었음 근데 개들이 언급되니깐 감동 브레이킹되서...
ㅠㅠ 애가 참착하다
요즘 애들은 뭔가 생각이 깊은거 같다.
나때는 저렇게까지 깊게 생각안하고 선생님이
하라고 했으니깐 효도하자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아저씨들 눈물샘 폭발 직전이네
슬픈 일이기도 하고
아버지 입장에서는 약간 착잡허려나
약간 오이디푸스 증후군이 떠오르네
아이들은 섬세하고 영리하다 무시하지말자
아버지 입장에선 섭섭하겠네
딸한테 섭하겠냐. 그저 병 걸려서 가족에게 피해만 주는 자신에게 절망하고 어서빨리 나아서 제 한몸 갈아 보답할 생각밖에 안할걸
아이가 생각이 깊네, 부모님은 아이를 위해 얼른 나으셔야 할 듯
기특하네 그 마음 오래가길 부모님도 건강해지길
천상 어린아이일 저 나이에 벌써 철이 들었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없는것도 아니고 아빠가 있는데....
ㅠㅠㅠ
착한 아이네... 훌륭한 의사가 되어서 어머니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
좀 슬프다 어떤 의미론
어린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