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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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농담이고....
출발할 때 집앞 커피숍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챙겨서 출발~
도착해서 한바퀴 도는데 날씨가 정말 좋네요
해가 넘어가니 시원하고 습도가 낮으니 정말 쾌적했어유
무엇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그런지 벌레가 거의 없네요...
인스타용 과도한 필터가 들어간 사진도 한장
준비 - 도착 - 철수 까지 크게 힘들지 않으니 1박도 크게 부담없네요....
텐트생활할 때는 엥간하면 2박이상만 다녔는데...
다들 이제 다시 한주동안 열심히 일을 ㅠㅜ
저도 캠핑 취미로 해보고 싶은사람인데 어렵네요 ㅎㅎ
텐트생활 7년정도 했습니다 시작해보세요 같이고생해야 추억이 생깁니다
벤츠에 견인장치 달린건 처음보네요
순정형으로 달았어유
역시 고기는 무쇠에 구워야 맛남..
시즈닝이 귀찮아서 에나멜코팅을 ㅜㅡ
친구놈 텐트 캠핑족 이었는데
카라반으로 갈아 타더만 차도 A6에서 랜드로바 D4로 바꿈..
개부럽 ㄷㄷㄷㄷㄷ
저도 돈많이벌어서 멋진 카라반용 견인차를 사고 싶네유 ㄷ ㄷ 견인차 힘좋은 녀석으로 바꾸고 카라반도 크고 아름다운 걸로 ㄷ ㄷ
저희동네 오신걸 환영해유 ㄷㄷㄷ
앗 동네에 멋진캠핑장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반값에 입장할 수 있어서 좋긴한대!
캠핑장비가 없어서.. 그냥 지나다니네요!ㅋㅋㅋ
그냥 돗자리만펴서 고기궈먹고 애들놀다가 가도 될거같은 ㄷ ㄷ
한가지 빠졌네요...KTX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인이 캠핑카를 좋아해서 들은 바가 있는데
모노코크 바디 차량으로 견인하면 차대가 뒤틀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괜찮은가요?
실내 사진좀 올려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