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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직화로 끓여야 제맛이지

어제밤 늦게까지 바이칼호 가서 먹은 음식 포스팅하다가 게시글이 중간중간 사라지는 바람에 멘붕. . .
집에 가지않고 가게서 취침. . .
아침에 일어나 간만에 나무젓가락으로 불지펴 라면 끓여 먹습니다ㅋ

댓글
  • 나라예 2017/08/27 08:42

    우와 .. 굉장히 특이한 도구네요 .. 신기...
    라면도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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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코야 2017/08/27 09:59

    근데 러시아까지 스토브라던지 자전거는 어케 가져가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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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엔변태만 2017/08/27 12:45

    주물공장에서 일해본적이 있습니다.
    탕로에  쇳물이 흐르는데 거기 냄비를 올려  5초만에 끓는물에 라면을 끓여먹던기억이 납니다.
    1400도의  쇳물에 끓인 라면면발은 엄청 쫄깃한게  어떤라면이라도 맛이났더랬죠.
    그라면이 그립네요..
    라면은 화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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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피카츄 2017/08/27 13:19

    냄비없이 진화로 끓이면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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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2 2017/08/27 13:45

    나무젓가락같은 불쏘시게로 불피우셧네 했는데
    진짜나무젓가락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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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땔감 2017/08/27 21:34

    와 나도 저렇게 야외에서 직화로 된 불에 라면같은거 끓여먹고싶다.. 근데 양은냄비는 열을 가할경우 몸에 되게 안좋은 성분들이 나오지
    않나요? 저도 라면은 양은냄비에 끓여먹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거때문에 양은냄비에 끓여먹을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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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곰수 2017/08/27 22:55

    오 라면은 화력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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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잔술예 2017/08/27 23:07

    뻬치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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