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전국의사총연맹 등 열 개 의사단체가 정부의 건강보험 개편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미용, 성형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진료에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하자는 방안에 반대하는 건데, 그 이유를 남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일부 의사 단체 회원 4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미용, 성형 외 모든 진료에 대해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집회입니다.
이들은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인다는 기본 방향에는 동의하지만, 건강보험 대상 항목을 급격하게 늘리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외쳤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3천8백 개 진료 항목에 보험을 적용하게 되면 건강보험 재정이 악화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의료 수가가 낮은 상황에서 보험 대상을 급격히 확대하면 병원의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사 13만 명이 가입한 대표적인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집회에는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케어에 일부 의사단체들 반대를 하는데요.
근데 오늘 의사집회에 낮이 익은사람이 보입디다.
오늘 의사집회를 연 총책임자 최대집
최대집은 예전 자유개척청년단 관변단체도 만들고,
박원순 시장과 대립관계로 박시장 아들병역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기 위해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도 맡음.
최대집은 태극기 집회도 수차례 참석....
요고요고요고 응? 요고요고
언론 사법부 재벌 등
현안적폐가 눈앞에 있어서 그렇지
의료적폐
이것도 만만치 않죠.
소소하게 썩었지만
국민일상과 밀접한 부분
저렇게 집회 하려면 돈이 들텐데... 돈이 어디서 나왔을지... 전국의사총연합이라는 단체도 한번 조사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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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단과 심평원의 횡포에 의사와 국민이 몸빵해왔다는 걸 제대로 어필하고 싶으면 저런 사람 끼워주지 말라고.
의료보험 적용되면 진료 내역도 넘어가고 소득도 투명해질 수 밖에 없으니. 국민은 저렴하게 진료 받고 의사 수입도 현실에 가까워져 소득세수 늘어 국고도 채우고 보험사와 커넥션 맺고 과잉진료 하는 폐단도 줄고. 일석 삼조네 어머 이건 꼭 해야 해!
의료 서비스는 반드시 프랑스와 근접한 방향이 되야 한다고 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저라면 의료보함비 지금보다 훨씬 더 낼수 있습니다.
지금 20만원 정도 냅니다.
추가로... 존엄사 인정해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인간답게 의료 받다 인간답게 죽고 싶습니다.
의협이 하도 무능해서 의협 개혁하자고 만들어진 단체인데 초심과 다르게 더 거지같은곳이 되었죠.
아, 이 사람 기억하고 있음.
그런데...진심 궁금한건...
저런짓을 해서 생긴게 좃같아 보이는건지...
원래 저렇게 생겼는데 좃같은 짓을 하는건지...
외모로 까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살고있지만...
뭐가 진실인지...
그럴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병원입장을 의사가 대변하는게 왜이렇게 이질감이들죠
회사 적자가 걱정된다고 직원들이 파업하는 경우를
살면서 본적이 거의 없는것같은데
병원은 직원 하나하나가 원장이고 대표 이사쯤되나요
음? 전의총? 예전에 그....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제기 한 거기네요? 그간 활동보면 저 최대집이란 대표만 저러는게 아니고 회원들도 저질 욕설을 여기저기 날려대는 의사계의 일베같은 곳이라서요. 무슨 가짜뉴스같은 거 만들어서 뿌리고 욕설 날리고...아무튼 얽혀있는 논란이 하나둘이 아닌 곳입니다.
일각에서는 다음 의사협회장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문재인 케어를 공격해서 표를 받아보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지적을 하던데....2012년에 전의총에서 운영하는 닥터플라자라는 매체가 선거법 위반, 음해성 보도로 의협 선관위에 주의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음...왠지 뭔가 냄새가 나는데요?
저런 사람 데리고 나오 면 그단체는 그냥 어버이 연합이지
솔직히 문제가 있다면 고용주인 병원 협회가 나서야 하는데...
왜 의사들이 병원 경영에 영향을 미칠까봐 미리 걱정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오진으로 인한 병원비 환급도 제대로 못 받는 일반인들이
의사들 걱정 하는 것도 아이러니.. 정확히 말하면 의사 걱정이 아니라 병원 걱정이죠.
그들도 월급쟁이 이니까요..
현재 병원 협회와 정부는 조율중이고 확정된게 아직 없음.
보험료 인상도 막고 특별히 아픈곳도 없는데 건강염려증 가진 하루에도 서너번씩 병원가는 진료자들 없애기 위해 저소득층이나 다자녀가정 제외하고 몇천원 수준인 진료비는 건강보험 혜택에서 제외 되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그럼 모든 질병과 수술 희귀질환이 건강보험 헤택을 받고도 보험료가 늘긴 커녕 오히려 줄수도 있고 보험 남발의 부작용도 없애고 실제로 더 긴급한 사람둘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가고 진료비 일이만원 낸다고 부담이 크게 느는것도 아니고. . 필요한 사람둘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가고 보험료는 오히려 줄고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료비 미적용.. 저만 괜찮다 생각하겠지만 현실적인 대안일수도...
개가 똥을 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