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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비슷한 이야기로 자기가 있던 부대가 제일 빡씬 부대.
그러나 역지사지가 안되는 코리안 사이코패쓰들은 노오력을 외치는데...
근데 저리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친구라는 넘이 허구한날 전화와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한두번이야 같이 회사욕하면서 편들어주지. 계속 그러면 짜증나서 뭐라도 말하게 된다
웃긴건 굳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의경이나 전경, 심지러는 공익부터 알바까지도 이런말 나옴.
저기가 디씨 해적판 사이트 맞죠?
쩝
개인적으로 이걸 역으로 해석함.
내 손에 가시가 박히면 누가 어떤 아픔을 겪고 있던 내가 우주에서 가장 아프다.
내가 그러하듯 누구나 그렇다, 그러니 남의 작은 아픔을 함부로 얘기하지 말고 공감하고 존중하자.
비슷한 이야기로 자기가 있던 부대가 제일 빡씬 부대.
웃긴건 굳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의경이나 전경, 심지러는 공익부터 알바까지도 이런말 나옴.
형평성이 문제고 박탈감이 문젠데 왜 북한 소말리아를 언급하는건지 항상 의문.
그러나 역지사지가 안되는 코리안 사이코패쓰들은 노오력을 외치는데...
근데 저리 말할 수 밖에 없는게 친구라는 넘이 허구한날 전화와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한두번이야 같이 회사욕하면서 편들어주지. 계속 그러면 짜증나서 뭐라도 말하게 된다
근데 요즘애들은 참 힘든 삶을 사는거 같다
나 때는 학교끝나면 집에 빨리가서 만화보러가고 끝나면 희한하게 시계도 없고 약속도 안했는데 딱 그 시간에 모여서 놀았는데.
어느샌가 학교 끝나면 학원이 필수가 되면서 최소 고등학생이 하던 일들이 중학생으로 낮아지고 초등학생으로 다시 낮아지고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영어공부하는게 생소한일이 아니게 되버렸지
이게다 사람들이 자심감이 없고 자존감이 낮아서 벌어지는거임...
일단 나부터가 병.신이라 생각하므로... 나같은 병.신도 이정도는 하는데
멀쩡해보이는 색기가 저러고 저래? 이거에 이유모를, 의미모를 분노와 적개심을 갖게 되는거임...
그렇다고 잘난놈이 잘난짓한다고 가만있는것도 아니지만...
그건 그냥 인간혐오 아니냐
힘든건 힘든거지 다른놈이 행복하다고 내가 행복한것도 아니고 다른놈이 100만원이 들어온다고내가 100만원이들어오는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딴 논리 들이대는 것들 보이면 뚝배기를 깨버려야한다
살기힘드니 애를 안낳지 애안낳아서 나라 망해도 원망하면 안되실사람들이지 꼰대 여러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