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도르는 34대 국왕, 에아르누르가 실종됨으로인해
왕이 없는 자리를 섭정이 대리통치하게 되었다
100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영화에서도 볼수 있다시피 섭정은 왕좌에 앉지 않았고
왕의 홀을 사용하지않고 따로 섭정의 홀을 들고 통치했으며
왕의 깃발도 사용되지않고 백색기를 사용했다
섭정직을 계승할때도 "왕이 돌아올 때까지 대신 통치한다"라는 맹약을 했으나
시간이 너무 오래지난 나머지 그냥 관습이 되버렸다
이것에 대해 보로미르는 불만이 있었다.
그가 어릴 때 아버지에게
"왕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섭정이 왕위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필요합니까?"
라고 묻자 데네소르는
" 소국이라면 몇년이면 되겠지. 곤도르라면 만년이라도 모자르겠지만 "
이런 왕위에 대한 갈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로미르는 곤도르의 왕위를 주장할 수 있는 아라곤에게 항상 정중하게 대했다고
그래서 왜 못올라가냐고
보로미르 엉엉 ㅜㅜ
보로미르 엉엉 ㅜㅜ
ㅈ같은 혈통
그래서 왜 못올라가냐고
왕의 핸드
데네소르 원작에선 능력있고 대단한 섭정이라고 나온다고 함 영화판에서 망해가는 곤도르를 표현하기 위해 찐따가 되었을뿐..
금수저 ㅅㅂ
와 천년동안 욕망을 억누르고 해줬는데 개쩌는 신하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