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섭외용 쇼핑백 중' 의 PPL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바보냥이 근황 : 누군가에게 해코지 당해서 꼬리 다치고 병원 가서 수술받고 요양 후 퇴원했다가 (저번 주말 폭우때는 다행히도? 입원 중이었음) 퇴원하고 돌아오니 공원 신입 청소부님께 찍혀서 세간살이 철거당하고 구석탱이로 쫓겨났다가 챙겨주시는 분의 민원으로 다시 공원 중앙으로 복귀하고 밥그릇 좋은거 선물받음 묘생 파라만장...
아이쿠, 바보냥이 오랜만이군요.
가만보면 얘는 길냥이가 아니라 그 동네 주민들 전부를 집사로 거느린 지역군주 같아요.
입원요양에 민원에 반짝이는 은식기라니...;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군요.
누군지 제발 좀 괴롭히지 말자 ㅠ
고생한 얘길 들어서 그런가 홀쪽해 뵈는게 안쓰러워요ㅜㅜ 그래도 좋은 분들이 근처에 많아서 참 다행이에요.
바보냥아 ㅠㅠㅠㅠㅠㅠ 안전한 곳에서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데 안쓰럽네요
냥이 [섭외용 쇼핑백 중].... ㅎㅎㅎㅎㅎ
할매 흑백사진 넘나 카리스마 있는것.
좋은 사진 항상 감사드립니다.♥
지난번에 이어 또 해코지 당한건가요?
우째ㅠㅠ
수술할 정도면 크게 다쳤나 보네요
신입 청소부님 마음도 언넝 빼앗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