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속의 커트 코베인을 벌떡 일어나게 했던 늠... 서세원 아들 미로 밴드 (有)

방송국에 영향력있는 아버지를 둔 겉멋만 잔뜩 든 중2병 걸린 음악적 소질이 전혀 없는 평범한 아이
가
명곡을 망치고 있군요 ㄷㄷㄷ

진짜 못부르긴...하네요;;

못부르는건 둘째치고 영어 발음도 심각하네요
저런데까지 나와서 영어노래를 원어로 하겠다고 하면 적어도 콩글리쉬 발음은 안해야 되는거 아닌가?..

총체적인 난국

보컬도 반주도..........; 최악이네요 ;;;

댓글 보고 왔음 ㅋㅋㅋ

갠적으로 저 수준의 밴드가 부모 빽으로 공중파 무대 기회를 잡아먹었다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만
어쨌든 이 후에 방송 출연은 거의 안 한것으로 아는데 노래못한다고 애비가 어쩌니 모욕주는건 글쓴이 인성이 나쁘다고 생각되네요. 누구나 부모덕 약간씩 보고살지 않나요? 한번 나와서 망신당하고 들어갔으면 된거 아닌지. 몇년이나 지난 지금 다시 보면서 웃으면 됐지 부모욕을 또 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본인이 뭐 인간말종 아버지 두고싶어서 둔것도 아닐테고

보는내내 무안하네요
쪽팔림은 우리몫 ㅠ
근데 왜 저리 열광하나요? 응원의 박수일까요?

아. 진짜. 첫소절 듣다가 바로 껐네요.

와 역시 개그맨 아비의 피가 흐르네요. 웃길려고 부른듯

누군지는 모르지만
우울해서 한 번 보려고 클릭했는데..
방청객들은 왜 시작하기전 환호하다가
점점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가나요.
그 것도 5초가 지나지 않아..

커트 비행기
탔답니다

혼돈의 카오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