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깡패 미화
매국노와 다름없는 뇬을 미화
나라를 말아 먹을려고 했던 뇬을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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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수많은 아이들에게 잘못된 역사 인식을 심어준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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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는 합성이라도 남겼지 명성황후는 뮤지컬까지 가서 왜곡을 하고 있다
명성황후를 왜 명성황후라고 말하냐
그냥 민씨라고 해야지..
나라 말아먹은 년한테 무슨 황후냐 황후
503 안털렸으면 박정희 미화 드라마도 백퍼 나왔어
야인시대는 그 후손들이 투자에 관여해있지 않나?
ㄹㅇ 명성황후 잘못본 우리 어머니 설득하느라 진땀뺌;;
야인시대는 그 후손들이 투자에 관여해있지 않나?
작중에는 김두한이 주인공이었으나
이젠 심영이 주인공이다.
오케이! 땡큐! 오케이 사딸라!
공산당 할꺼야! 안 할꺼야!
야인시대는 합성이라도 남겼지 명성황후는 뮤지컬까지 가서 왜곡을 하고 있다
나 명성황후 드라마 보고나서 진짜 명성황후가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던 사람인 줄 알았지
기황후도 그때 503한테 잘 보이려고 기획했다는 카더라도 봤는데
명성황후는 ㄹㅇ.. ost뽕오졌지 미화 개쩔고
명성황후를 왜 명성황후라고 말하냐
그냥 민씨라고 해야지..
나라 말아먹은 년한테 무슨 황후냐 황후
'대한제국의' 라는 전제 하에선 황후 맞는것 같은데
어차피 독일식 카이저라이히 추구하던 나라니 개돼지들 의사따윈 관심도 없던 나라임
저거 일본에 매국했다 하는데
국민국가 관점이 아니라 카이저라이히의 관점으로 보면 그냥 잘나가는 나라에 동군연합한거임
진짜로 저항하다 망한거면 왕공족 대우 받으면서 꿀빨았겠냐
런승만이 그렇게 욕먹어도 조선왕실 복원에는 중지날린게 다른이유 아님
이완용 미화 만들면 잘 팔리겠네
ㄹㅇ 명성황후 잘못본 우리 어머니 설득하느라 진땀뺌;;
503 안털렸으면 박정희 미화 드라마도 백퍼 나왔어
조선군 포졸복에 당파 꼬나들고 다니는 이미지도 드라마/영화탓이지...
水
물수자 그려진 하늘색 포졸은 아마 불멸의 이순신인가
근데 그걸 아직도 쓰더라ㅋ
아냐
야인시대는 심영을 남긴 데 의미가 있는 거야
좀만 더 미처돌아갔으면 불꽃남자 이완용을 볼 수 있었을텐데..
명성황후 매국임? 첨 듣네
매국정도가 아니라 나라 말아먹은 주범임
국사 수업시간에도 배울건데
고등학교는 솔직히 제대로 안 봤고
중학교 국사는 제대로 공부 했는데
기억에 없네
흥선대원군이랑 싸우면서 내부분열 일으키고 고종 일하는데 심심하면 간섭하고 민씨일가도 빽믿고 나대면서 안 그래도 힘든 나라 개 말아먹음. 군인들한테 밀린 식량 주는데 반은 모래 섞어서 준 것도 민씨쪽인걸로 앎. 안그래도 팍팍한데 군인들이 그거 보고 빡쳐서 난리쳤지
당시 조선을 유지하냐 외세를 불러들이냐에서 민비는 러시아쪽에 붙었음
이 나라 저 나라에 팔아먹어서 허벌창 만들었지
러시아 뿐인가
일본에도 빌붙고
중국에도 빌붙지 않았나
조선후기 재정상황이나 행정상황 봐선 어차피 답없는 나라긴 했는데
그 답없는 나라의 모든 기를 모아서 호가호위하고 보이는 모든나라에 대준년임
명성황후=503
외척들 때문에 비리비리 해진 국가 재정을 흥선대원군이 어느 정도 채운 것을(그나마도 흥성대원군이 경복궁 재건한다고 많이 날렸지만) 순종이 독 커피(아편이 든 커피)먹고 병약해진걸 무당이랑 결탁해서 전혀 비논리적인 방법(금강산 1만이천봉마다 아마 쌀 한가마니랑 비단 한필씩 쌓아높으면 병이 치료된다)으로 치료한답시고 해서 국가재정 말아먹음
1. 고종이 친정선언으로 대원군의 세력이 권력에서 물러남
2. 권력의 공백공간을 민비가 민씨일가로 다 채워넣고 대원군을 축출
3. 국가권력이 외척세력에 넘어가면 항상 그랬다시피 썩어들어가기 시작
4. 신식군대와 구식군대의 차별과 백성들의 불만 등의 이유로 임오군란 발생
5. 임오군란으로 인해 민비와 민씨일가가 쫓겨나고 대원군이 복권됨
6. 위기에 빠진 민비가 청나라에 원군을 요청
7. 청나라 이게 무슨 횡재냐 군대끌고 와서 대원군 납치해감
8. 청나라가 조선 내정에 간섭하기 시작하고 고종/민비도 이를 꺼리긴 커녕 이용해먹음
(동학농민운동을 청나라 군대가 진압함 / 자국민의 봉기를 외세로 막는 위엄 시1발)
9. 일본의 기습으로 청일전쟁 발발, 일본 승리
10. 그대로 전쟁한번 못치뤄보고 일본의 조선 조정 장악, 내정간섭 시작
10. 일본의 내정간섭이 심해지자 이번엔 러시아에 손을 뻗음
11. 러일전쟁 발발, 일본 승리
12. 일본이 조선을 완전장악, 한일강제합병
민비만 아니었어도 나라가 이 꼴이 되지 않을 수 있는 수많은 기회가 있었음
첫번째로, 그 격변의 시대에서 평가가 갈리긴 해도 어쨌든 비교적 지도자로서의 책임감이나 능력을 보여줬던 대원군이 조정을 주도했을것이고
두번째로,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하고 근대화가 됐을 가능성도 있었고
세번째로, 하다못해 적어도 전쟁한번 못해보고 일본한테 강제로 합병당하는 일은 없었을것임
개인적으론 저 민씨가 희대의 썅ㄴ이라도
일본인한텐 죽은건 팩트임.
심지어 503이 외국인.. 누군가한테 죽는다면
솔직히 화날거 같음.
님 혹시...?
멀또 혹시야.
내가 말하고 싶은건 심판하는건 우리가 햇으면 함. 503이 촛불에 진거처럼 말이지.
전두환도 사실상 미국이 전차보내서 밴해준건데 미국이 축출해주는건 납득할만한것같은데
목을 따도 우리가 따야 한다는 느낌인듯
저시절은 동학농민운동이라는 이름의 태극기 시위 일어난지 얼마 된 때라고;; 가능한걸 바래야지
이것도 껴주라 MB의 성공기
그나마 조기종영 할정도로 인기가 없어서 다행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