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문구덩이에 빠진 강아지 구해달라며 행인 졸졸 쫓아온 엄마 댕댕이.jpg

[IU]제이스 2017/08/25 12:44

목줄 있는거 보면 키웠던 개같은데 유기된건가요 ㅠㅠ

너럭바위 2017/08/25 12:44

유기견인가.

Vajra 2017/08/25 12:45

엄뭐 ㅠㅠ

국수킹 2017/08/25 12:49

목줄이 많이 졸리는거 같기도하네요

소리지기 2017/08/25 12:53

집에서 놀러나온 강아지 아닐까요?

코크라이트 2017/08/25 12:57

강아지는 너무 인간친화적임 ㅜㅜ

산푸 2017/08/25 12:59

어미개가 사람 잘 골랐네요. 도와줄 만한 사람..

동자공 2017/08/25 20:49

개는 스스로 해결못하는 상황이 되면
인간에게 도움을 청할 줄 안다고...
늑대와 다른점이라고 주워들었네요

함냐함냐함 2017/08/25 21:10

갓댕이 ㅠㅠ

아카신 2017/08/25 21:46

유기견인듯..
더 작을때 목줄이 채워졌다가 몸만 자라서 너무 조여보임 ㅠㅜ

qnfvp 2017/08/25 22:24

많이 말랐네요 ㅠㅠ

치킨맨 2017/08/25 22:29

목줄 상태를 보니 키우다가 버려졌거나 도망갔네요

3억채우자 2017/08/25 22:47

누가 키우다 버렸네요 ㅜㅜ

잘모르겠다 2017/08/25 22:52

아고 강아쥐 귀엽다..

모구리 2017/08/25 23:28

목줄 조이는거 보니 내 목이 답답해지네 ;;;
개 버릴거면 목줄이라고 떼주던지....
좋은 일 한분도 이왕이면 저 개 목줄까지 떼줬으면 좋으련만....

모구리 2017/08/25 23:33

정말 애완동물 등록제라도 해야지
저렇게 목줄도 안 떼고 버려놓고 어디서 또 다른 애완견 분양받겠지
진짜 저 목줄좀 떼줬으면 ㅠㅠ

안녕요정 2017/08/25 23:34

ㅠㅠㅠ
정말 다행이네요..
불펜의 좋은점이 이렇게 훈훈한 동물들 이야기들도 많이 올라와서 넘 좋아요

블러드라인 2017/08/25 23:53

윗 분 말씀처럼 목줄을 어릴 때 부터 하고 있던 거 같아요 ㅠㅠㅠㅠ
저거 누가 잘라 줘야 할텐데 ㅜㅜ

샤키레또 2017/08/26 00:03

아 목줄 ㅜㅜ

엠팍유저1 2017/08/26 00:45

목줄 ㅜㅜㅜㅜㅜ저거 구조해서 보면
살이 패여서 썩어가는 개들이 많던데..ㅠㅠㅠ

웰빙 2017/08/26 00:59

강아지 관련 게시글을 볼때마다 느끼지만
강아지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KIA김선빈 2017/08/26 02:52

동물보호단체에서 글쓴분께 연락해 지역 알아내 모자견 보호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맨체스터 2017/08/26 03:57

저거 목줄떼줘야함. 군복무할때 소초에 있던 강아지도 목줄이 저런상태여서 부소대장이랑 같이
잘라줬는데 살이 썩어들어가고 있었음

nobodybutu 2017/08/26 04:39

아 ㅜ.ㅜ

Porco 2017/08/26 07:53

목줄 풀어주고 싶다... ㅠㅠ

소풍왔니 2017/08/26 09:31

커여웡

빈삼각 2017/08/26 10:14

자식 사랑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차이가 없네요..

마요마요 2017/08/26 10:45

으어ㅠ 귀엽네요ㅠ 구출(?)되서 다행입니다

군필나지완 2017/08/26 11:25

귀요미

외벌이아빠 2017/08/26 11:31

댕댕이라는 단어 어원이 뭔가요. 전부터 궁금했었는데...그나저나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

이런개후라이 2017/08/26 11:34

멍 = 댕

김재현 2017/08/26 11:35

댕댕=멍멍
커쇼=귀쇼랑 비슷한거라고 보심됩니다.

중심타선 2017/08/26 11:57

잉 ~몽뭉이

기사오비완 2017/08/26 18:06

흠 어미개 목줄이 심각하게 조여보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