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많이 듣던 용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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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많이 듣던 용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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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내야 ㄷㄷㄷㄷ
ㄷㄷㄷㄷㄷ
털 다 밀고 ddt
탁탁탁
이참에 옴진리교를 믿어야 하나 ㅎㅎ
ㄷㄷㄷ
재수옴붙었다할때 그옴이군요ㅕ.... 흐미...
절라 가려워서 잠도 못 잔대요.
사면발이보다 악질인가요?
악질인가봐요.
햇볕에 대자로 누워라든데 ㅎ
ㄷㄷㄷㄷㄷ
군대 시절에 고참들 옴에 좀 걸리던데..ㄷㄷㄷ
격리된것만 봤지 치료하는건 못봐서..
ㄷㄷㄷㄷㄷ
활동복이던가? 주황츄리닝 입고 쓰레빠 질질 끌고다니다가
매일 물품 일광소독하고..ㄷㄷ
경험자입니다. 약바르면 됩니다.
완치될때까지 환자가 사용한 옷, 이불, 수건 등은 철저히 격리하여 청결을 유지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합니다.
ㄷㄷㄷㄷㄷ
참고로 옴은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부랄에 기생합니다.
피날때가지 긁어도 가려움은 해소되지 않습니다.
주로 밤에 심한 편입니다.
처방약은 독하기 때문에 향후 부작용으로 없었던 알레르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무섭네요.
약 한 이삼일정도 전신도포하고 침구 옷가지 죄다 세탁해서 햇빛에 말리면 됩니다...
네...유부남이면 부인께서 바쁘시겠네요
군대있을때 한번 돌았었는데... 홀딱 벗겨서 옥상에 널어놨었어요 사람이랑 침구랑 세트로...ㅎㅎㅎ
ㄷㄷㄷㄷㄷㄷ
매일 옥상에 올라가서 일광소독
ㄷㄷㄷ
옴파로스...
바람이고 싶어 ~ 강물이고 싶어 ~
http://www.youtube.com/watch?v=wunoGMpDNHk
무식한 방법으로는 털 밀고 에프킬러로 그부위에 적실정도로 뿌리는 방식도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옴마니반매옴
닉네임이 벌써 ...
알콜적신 솜으로 랩핑해놓으면 다 죽지 싶은데.........
훈련소에서 옴 발생하면... 입었던 거 만졌던 거 다 삶고... 훈련병은 햇볕에 널어 두고... 개고생...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