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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라고 했지만 나를 위해 그랬나 싶네요

얼마전 아이가 저희 품으로 선물처럼 와버려서
사진 좀 찍어주고자 시작했는데 광각렌즈는 왜 알아보고 그랬던걸 까요
아이라고 말하고 나라고 찍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무실력자 아빠지만 우리 아이 열심히 찍어주어야 하겠습니다!!!
삼양_빛갈라짐.jpg

댓글
  • 降參世明王™ 2017/08/25 23:06

    16미리부터 500미리까지 촘촘하게 있던 10여개의 렌즈를..
    큰 아들래미가 생기면서부터 다 정리하고 35, 50, 85만 남겼었습니다;;
    지금은 두 아들래미 어느 정도 키우니 또 늘어가기 시작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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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진 2017/08/25 23:15

    이 다음에 자식들이 멋지게 사진을 배울 수 있기 위한 밑작업이라고..... 위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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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usion25c 2017/08/25 23:54

    ㅋㅋ.저는..지인분추천해주면서..내가 갖고싶은 렌즈를 사라고 한 기억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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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진 2017/08/25 23:57

    ㅎㅎ 어디선가 비슷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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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8/26 00:06

    사실 여기 장비사이트 유저들 나를 위한 취미지만 가족들을 위해 할수 있는 것도 함께 해보자로 즐기는분들이 많으시죠 ㄷㄷ 나를 위한 취미라고 생각해야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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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스클럽 2017/08/26 00:07

    지금 마음 그대로 소중한 추억의 사진들 많이 남기시길 바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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