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육아 때문에 여성들이 결혼을 기피한다???

글대로면 남자에게는 시간이 약이네요

나라입장에서는 문제겠지만 이대로 가도 딱히 문제없을거니

지금 페미 사상에 물든 젊은 여성들 사고방식과 나라 돌아가는 꼴 보면 남자는 돈 벌만큼 벌고 좋아하는 취미 생활하면서 결혼안하고 혼자 사는게 속편합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도 결혼적령기를 훌쩍 지났는데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친구나 후배들이 많습니다. 물론 정말 이 여자다 싶은 사랑하는 여자를 만난다면 결혼에 대한 가능성은 남아있지만 그만큼 여자 보는 눈이 (외모가 아닌 성격, 가치관의 기준에서) 까다로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종합하자면 최근 페미니즘 물결에 맞서 이제 남자들도 "손해"보는 결혼은 차라리 안하겠다는 인식이 일반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어짜피 내소득이 뻔한데 죄인취급받을바에혼자사는겠 낮지않을까싶내요.

가장 가부장적일 1차산업 남성은 이제 세태가 바뀌어서 외국계 여성을 찾고, 여자가 기피하는 블루칼라는 어지간한 화이트칼라보다 더 받는데 여자가 기피하니까 주변에 없고, 화이트칼라끼리는 연애하기도 힘들게 야근라이프
이 상황에서 경제적, 시간적 여유 있는 남자 없을까?이전처럼 이것저것 따지다보면 시간만 지나가고 다급해질 수밖에..
옛날처럼 독박벌이로 가정먹여살릴 때는 남자만 취직하면 되니까 경쟁도 적었지만 여성의 진출로 경쟁력 있는 남성은 적어지고 그 상황에서 상류층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결혼하고.
여성의 진출로 인해 많은 게 바뀜. 이제 여성들도 변할 때가 됬음. 그래서 남성의 역할인 돈벌이, 비용부담 등을 맡으라니까, 그건 커플끼리 결정할 문제라고 빼애액. 그렇게 여성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수록 결혼자체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결혼업체에 전문직남자가 등록안하는 이유는 나와 있지만 그 외 남자도 등록 적게 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 생각엔
1.어차피 해봐야 나정도 급은 안될거야
2.급수로 따지면 나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등록할 이유가 없어
정도가 아닐지 싶은데

결혼 안하고 자기만의 시간에 할거가 많다( 취미 생활관련)
나이가 먹으니 여자들 생각이 보인다
굳이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해도된다고 생각된다
나만 이런생각하는게 아니다
이런사람많아지면 위처럼 되는건 시간문제

즐길거리 놀거리 충분하고 그냥 나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도 충분한 세상임.
결혼해서 조금 구속되더라도 새로운 행복을 찾겠다면 결혼하고, 그냥 나 좋아하는거 하면서 자유롭게 살거라면 혼자 살면 됨
요즘에 결혼은 그냥 선택 문제인것 같음

후안무치

지금 33살 남자입니다
예전에 29살이었나?? 친구 따라 재미로 듀오 가서 상담 받은적 있었는데
요새 2-3일에 한번씩 전화가 오는게 왜그런가 했더니..
귀찮아서 안받고 있었는데..

결혼을 왜 할려고 바득거리는지 모르겠어요; 결혼은 그사람을 사랑하고 평생 같이 살고싶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하물며 돈까지 내면서 결혼에 집착하는 이유가 뭘까요;;

할당제로 꿀빠는 직위에 꽂아줄껀데 남자따윈 없어도 되죠.

뭐...꼭 글대로 될거다라는건 아무도 장담 못하겠지만 지금은 적어도 예전과는 달리 홀아비가 더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할 수는 없죠.
경제적 여건만 되면 혼자 사는데 아무런 불편...수준이 아니라 오히려 더 속편하게 살겁니다.
아내가 밥 해줘야 먹고, 가족 밖에 모르고 희생해와서 변변찮은 취미생활 하나 없이 누군가 말걸어 주기만을 바라던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나갔으니까요.

그래서 경제력 안 놓치려고
할당제에 목숨거는구나??

허허....

친구가 ㄷㅇ 가입했었죠  성비가 않맞는 이유는 간단해요 남자는 만남자리 11회에 80만원 여자는 횟수제한 없습니다 여자분들은 당연히 한번등록하면 쭈욱가지만 남자들은 횟수가 차기전에 좋은사람을 만나거나 가식적인 만남에 실증을 느꼇을때 잔여횟수를 환불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성비는 2:8정도나오겠죠
참고로 친구도 6번나가고 나머지 환불했습니다

추후엔 사실혼으로 조질 꺼 같은데...
동거 좀만 해도 사실혼 주장하면 그거 먹혀서 위자료. 쟈산분할..

작년까지만해도 외롭고 여자친구 사귀고 싶었는데 올해부터는 '내가 왜 바보같이 여자에 목매달고 있는거지?', '그냥 자신만 투자하다 즐기고 가면 그만인걸'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어느곳에선 저렇게 되기전에 손을쓰겠죠.
1. 35살이후 독신인 남성은 강제 결혼전제 소개팅 이행법 제정.
2. 결혼후 혼인신고서 강제법.
3. 중국처럼 모든 구글검색 통제 및 타국 검색엔진 검색 통제로 절대 성인물 감상금지.
4. 등장인물의 연령 상관없이 성인물 소지죄.
5. 유치원 때부터 "결혼은 안하면 이상한 것"이라는 교육 필수이수.
6. 우후죽순처럼 사회분위기를 몰아가는 프로그램제 '결혼안하는 남자, 정신이상자 될 가능성 높아.'
XXX부:이래도 결혼안해?

거기다 경기까지 뭐 같으니........

계속 되는 핍박에... 결혼 포기한거죠.
혼자의 경제력이면 혼자 즐기며 사는게 어렵지 않거든요...
스트레스 안받거든요... 아 물론 명절 스트레스 제외. 그런데 그거 끝이 없어요.
(공부는 잘하냐? -> 대학교는 좋은데 갔냐? -> 직장은 어디냐? -> 결혼은 해야지? -> 애는 언제 가질꺼냐? -> 애 공부는 잘하냐?)
무한 반복 입니다.
그러니 YOLO LIFE~!

여성 관련 이야기는 항상 군게에서 올라오던데, 이유가 있나요??

아마 세금을 투입해서 미혼 여성 기본소득 지급할 듯 ㅋㅋ

뭔가 얼리 어답터가 된 기분이네요 ㅎ

여성분들의 댓글을 보고싶은데 영 없군요ㅋㅋ

본문 내용이 정확한 내용인지 뇌피셜인지, 정확한 기본 자료도 없는데 믿지 마세요.

남자이지만 이런거볼때 객관적이지않고 색안경쓰고 보게되는것 같음..
아무래도 남자측에서 손해보는건 많지만 .. 음
안타까운 현실

지금도 겨혼정보 업체는 남자가 왕이지 않나
더 가속화 될듯

그래도 현실도피성 반박글은 안올라오네요. 옛날에 여시강점기 시절이었으면 댓글들 재밌었을듯 ㅋㅋ

멀리 유럽에서 찾을 것도 없고 가까운 일본 만 봐도 그렇습니다.
책에서 읽었는데 일본 버블경제 때 비혼주의 여성이 많이 생겨났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 40대, 50대가 된 그 비혼 여성들의 경제적 빈곤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어,
이를 지켜본 지금의 젊은 여성들이 오히려 일찍 결혼해서 경제적 안정을 찾으려는 경향이 높아 졌다고 합니다.
20대 여성이 10살차이나는 경제력 좋은 남성과 결혼하는 일이 흔해졋다고 하네요..

그냥 요즘은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는거 꺼려하는 세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