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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핸드캐논이라 편의성에서 조총한테 밀렸다는거
예로부터 죽창 트리를 좋아했던 민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의 요술봉
남자의 로망이라는 파일벙커라니
양산문제도 있고 휴대성도 개판아녔냐
ㅁㅊ
쉬밤 깜짝이야 위력 쩌네
조선의 요술봉
ㅂㄷ
조선의 요술봉
이게 그 유명한 죽창이구나!@
반동보소...
응 의미있을정도로 양산안됬어
양산문제도 있고 휴대성도 개판아녔냐
뭐 저즈음의 핸드캐논이 다 그모양이지만은;
서양 핸드캐논은 2인1기 운용 아녔나
양산안되고 잘 안 쓰인건 사실인데 왜이리 비추가 많지
뭐 괜찮아
그런데 저런건 왜 만든거에요? 포를 소형화 시켜서 화력 발휘를 하려는거에요?
ㅇㅇ 총과 대포의 중간형이라 보시면 됨.
일종의 과도기적 무장이라서
화창->핸드캐논(총통)->머스킷->플린트락....기타 등등 순으로 발전하게 됨
안타깝게도 의미 있을 정도로 양산은 안되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말했음 비추가 덜 했겠지.
응 니애x 이런 급식 수준으로 말하면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욕을 먹음
사람은 그냥 뚫어ㅓ리겠는데
남자의 로망이라는 파일벙커라니
예로부터 죽창 트리를 좋아했던 민족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한방 나도한방 ㅋ
휴대용 토마호크냐 ㅁㅊ
문제는 핸드캐논이라 편의성에서 조총한테 밀렸다는거
장전하는데 시간 엄청 들어갈거같은데 어떤식으로 썼으려나..
함대전에서 원거리 포격할땐 괜찮지 않았을까 함 두발 쏘면 많이 쏜거겟지만
두 줄로 세워놓고
앞줄 쏜 다음에 재장전 하는 동안 뒷줄 쏘고 하는 식으로?
미리 여러발 장전해두고 사수사 쏘고 뒤에선 안전한장소에선 계속 장전만 하는거지
저걸로 왜놈들 뚝배기를 깨고다녔단 말이지
임란 전에 여진족 뚝배기 깰때는 잘 써먹음
옛날 사람들은 저걸 놓치지 않고 잡고 있었다는 거잖아?
조선시대에 화력덕후 왕 5명만 나왔으면 개인화기쪽은 어메이징 했을거같다
세종 문종 두 명이 화력덕후 였음
정조와 광해군도 화력덕후 이지않았슴?
ㅁㅊ 크기가 저래서 그렇지 작은 박격포수준인데?
기마병은 대나무통에 신기전 넣고 쏘는 자료도 있던데
현 대한민국에 까지 이어져오는 유서깊은 화력덕후 속성
죽창의 개량 버젼
연사 안된다고 해도
전투 시작하면서 수십발을 한번에 쫙 쏘고 시작하면 효과는 좋겠네.
와... 잡고있는거 뒤로 날라가 버리네 ㅋㅋ 위험해보이는데 실제로 저걸 들고 쐈을까?
실전에서야 손에 천같은거 두르고 쐈겠지
성능 좋아도 안쓰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
철판을 뚫어 ㄷㄷㄷ
로망 무기군
조총이나 저거나 똑같이 갑옷 뚫고 병사를 죽일수있다면 조총이 훨씬 나았을테니..
반동 쩌네 ㄷㄷ
???뭐야 저거 졸라쌘거아님?
시밤 저건 개인화기가 아니라 공성병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한두개만 갖고다니게 해서 2인 1조로 포병역할 했으면 공성전에 쩔었을텐데
...하지만 한반도에선 공성전보단 수성전이 더 급했지..
적군이 근딜이면 흥했겠는데
조총원딜이면 후달릴 것 같다.
연사력이나 보유장탄수나..
무조건 큰거 한방이야 무조건 한방
저정도 관통력까진 필요없었나보지
씹간지
조선이 ㅈㄴ 화력덕후인게, 저 승자총통 복원해서 일반적인 쇠구슬 넣고 위력시험할때도 엄청 세게 나왔는데 그마저도 안전 문제로 기록보다 화약 양을 절반만 넣고 쏜거 ㅅㅂ ㅋㅋㅋ
포방부의 유전자는 유서 깊은 것이었다...
반동이...
응?!?!
반동?!?!?!
태..탱크 몰고 가서 뚝빼기 깨야하나?
저렇게 개인이 쏴도 되지만 여러개 걸어서 같이 쏘기도 했는데 나중에 개량된 소승자총통 같은 경우 현대 화기랑 모양이 비슷합니다.
화약 질에따른 위력차이는 없나?
짤만봐도 탄도 장전도 발사도 반동도 다 힘들어보이잖냐
핸드캐논들이 초기화승총이랑 구분되는게 그런차이
근데 왜란때 조선에 저런거 다양하게 많지않았나
RPG 할아버지급 아닌가 독일의 팬저파우스트가 원조가 아니었네 ㅋㅋㅋ
중세 말기 서양의 핸드캐논도 관통력은 발군이었지만 야전에선 많이 못 썼지
보병끼리 격돌할 때 충격용으로 맨 앞열에 한방 쏘고 칼 뽑아드는 정도였으니까...
저런거 한발 쏘면 쫄긴 하겠다
으악! 플라잉 죽창이닷!
비켜줄게
날탄이라니...
군대 사격장에서 쏘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