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70824222006649
최 교사는 지난달 한 인터넷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운동장이 남자아이들의 전유물이 돼 여자아이들은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페미니즘 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터넷방송 화면에 등장한 최 교사의 교무실 책상에는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남성 혐오를 상징하는 듯한 사진과 인쇄물이 다수 부착돼 있었다.
이후 최 교사의 트위터에서 ‘한남충’(한국 남자 벌레라는 뜻으로 남성을 비하하는 은어)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트윗글이 발견됐고, 스스로 남성 혐오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갈리아’ 회원임을 밝히기도 했다. 또 “딸이 아닌 아들을 낳아 울었다”는 최 교사의 과거 글이 회자되면서 아들을 가진 엄마들의 분노를 샀다.
최 교사는 최근 동성애 축제인 퀴어축제에 참가한 동영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수업을 했다. 이후 일부 아이들이 부모에게 “어떻게 남자와 남자가 결혼하고 아이도 낳을 수 있느냐”는 등의 질문을 던져 학부모들 사이에서 파장이 커졌다.
https://cohabe.com/sisa/345494
위례별초 근황
- RX100 m5 AF 성능 질문 드립니다. [5]
- Lv7.참대곰 | 2017/08/25 11:55 | 2538
- 여자친구랑 라자냐 jpg [27]
- 라카큐 | 2017/08/25 11:54 | 4646
- D.va 상향이 너무 기쁜 송하나 [4]
- 투투급 뱃살 | 2017/08/25 11:54 | 2929
- 와 장터에 810 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13]
- ▶◀전병규㉿ | 2017/08/25 11:53 | 2359
- 갓뚜기가 또 한건 했네요. [12]
- 도촬아재디키 | 2017/08/25 11:48 | 2295
- 오이 쩜사 문의 ㅠㅜ [11]
- succeedmy | 2017/08/25 11:48 | 2515
- 정치jtbc 이성대 기자 페이스북 jpg [17]
- nemanja | 2017/08/25 11:48 | 4615
- 중간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32]
- 지인이아빠 | 2017/08/25 11:48 | 3739
- 사과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42]
- 건강이제일 | 2017/08/25 11:44 | 2778
- 국정원 뎃글 가격표 [37]
- 엽유게10학년 | 2017/08/25 11:44 | 3489
- 200㎜ 폭우' 예보에도 막무가내 트레킹34명 구조 [29]
- 핑거포스 | 2017/08/25 11:43 | 3603
- 컴퓨터 고수님들 컴퓨터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1]
- 목재늑대 | 2017/08/25 11:42 | 5853
- 인테리어 현관 사진은 어떤 렌즈로 찍어야 할까요? [6]
- Mazool | 2017/08/25 11:42 | 5811
- 위례별초 근황 [33]
- 블루윙즈 | 2017/08/25 11:41 | 4263
저 분은 이미 인터뷰 등으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입증이 되신 분이긴 하지만
퀴어축제도 그냥 평범한 축제 중 하나로 보기엔 이상한 면이 굉장히 많은데
그걸 아이들에게... ㅡㅡ
잠깐.. 퀴어축제 동영상을 애들에게 보여줬다고..?
일반 어른들도 사진만 보고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저질스러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란이 되서 학부모들이 찾아갔다는군요
학교 학부모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를 했는데
교육청에서는 선생의 개별수업권이므로 관여할 수 없다 라고 했답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 완전 발암이네요
저기 항의하러간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이 이전 정권의 홍위병이긴한데.... 뭐 이독제독으로 봐야하나?
특정 사상의 주입은 교사가 하면 안 될 일인데
결국 학부모들이 일어섰군요.
저걸 쉴드치고 있는 교육청과 학교도 문제가 심각한 듯.
그야말로 적폐네.
이건 학부모들이 짬날 때마다 시정 요구하고 시정되었는지 확인하면 끝납니다.
교사랑 교육청이 버텨도 행정실 민원 전화 불나면 교행직들과 틀어지고, 위원회가 자꾸 부르면 동료교사들만 열불나고, 1년만하면 제풀에 항복함
1년이 긴 시간이기는해도, 학부모라서 가능하고, 기독교 가족들은 지독합니다
음...그 축제 뭐라할 생각은 없지만..초딩에게 보여줄만한 영상들은 아니었던거 같은데ㅡㅡ
동성애도 자연스러운 연애중 하나라고 가르칠 수는 있는데 그걸 초등학생들한테 대뜸 우리나라 퀴어축제부터 보여주는건 충격쇼크아닌가;;;;
선생이란 지위를 이용해서 어린애들한테 너무 자기 사상?주의?를 때려박는거같음..
정신병은 제발 혼자 치유하세요
저런 인간들이 교육하니 에휴...앞날이 빤하다
대한민국은 정치인들이 정신 못차리면 페미니즘 아포칼립스로 망할듯
교육기본법(법률 8915호)
1장
6조(교육의 중립성)
(1) 교육은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그 기능을 다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정치적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을 전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이용되어서는 아니 된다.
(2)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학교에서는 특정한 종교를 위한 종교교육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전문개정 2007.12.21]
떡하니 나와있는데 해당교사 처단 안하면 그 교육청 담당자들이 직무유기로 징계받아야죠.
또 민원 작성해야겠네요.
최 교사가 만든 페미니즘 공부 모임인 ‘페미니즘 북클럽’은 서울시교육청이 학교마다 지원하는 학습동아리 중 하나인 사실도 확인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사람다운 행동이네 아이들만 불쌍하네요 아우 쓰앙
퀴어축제 홍보라니..
공무원 중립규정 및 품위유지 위반 아입니까??
이거는 교육청에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저 교사에 대해서 민사소송을 들어가야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교사라는 직위를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이상한 사상을 주입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말라 쫏아내라 해도 교육청에서는 교사의 수업권이니 건드릴수 없다고 한다면
법으로 해결해야될 문제네요..부모님들이 집단소송을 거시는게 좋지 않을까싶어요..애들 망가지는게 너무 겁나네요
이정도면 잘려도 되겠네...
임용된 사람들은 발령 못받아 난리인데 교사 같지도 않은 사람들은 성추행 비리 헛짓거리 시전하기에 바쁨 ㅋㅋㅋ
예전에 어느 교회에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애들한테 보여줘서 애들 무섭다고 울고 불고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일.베.충이 ㅇ동을 틀어줘도 교사재량권인가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정당지지나 노조는 불법이라면서
메갈은 재량권이라니 나라가 미쳐가는구나 애들교육이 인성이 부족한 선생님이 아닌 선생이란 작자들한테 애를 맡기려니 한숨만 나오네요
여시/메갈하는 애들은 공기 낭비하지 말고 혀 깨물어라.
저 사람 궁금한게 난중에 아들이 커서 엄마라는 사람이 자기를 딸이아니고 아들이어서 울었다는거를 알게돼면 어떤 기분일까요
정말 궁금한거.
페미니스트들은
여성들이 강하다고 하고 싶은건가? 약하다고 하고 싶은건가?
이젠 일베 이상으로 페미 극혐...
초등교육의 가장 중요한 의무중 하나가 "사회화" 입니다
초등학생들은 아직 사회화가 덜 되있고, 받아들이는 내용을 큰 거부감 없이 수용하기에 무언가를 알려줄 때 조심해서 알려줘야합니다
(어른들이 애들앞에선 찬물도 마시지 말라고 하죠..)
그런데...동성애에 대한 옳고 그름을 떠나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편적인 생각과 사상을 알려줘야 할 초등학교 교사가 저런 걸 알려주면
아이들은 "선생님이 말씀하시니 옳은 거구나" 하고 무분별하게 수용합니다
동성애만 저러겠습니까?? 저 선생이 알려주는 사상들은 다 받아들이겠지요
"이건 옿은 사상이니 애들에게 알려줘야해!" 이런 건 대학교수나 보호자가 할 일입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할 일이 아니에요
가장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회적 지식에서 멈춰야해요. 저 교사 밑에서 수업받은 애들은 무슨죄입니까
내가 알기로는 교사가 본인이 그렇지 않더라도.
교육하는 동안은 사상적, 종교적,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저건 선생 자질이 없는거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 페미니즘이 제대로 된 페미니즘이라라고 믿는거 부터가 에러임.
퀴어 행사고 나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