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께 정선읍 여탄리 덕산기 계곡 인근에서 울산의 한 산악회원 34명이 계곡 물이 불어난 탓에 고립됐다.
119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한 명씩 차례로 구조하고 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하천이나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이나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오는데 바닷가로 낚시가는 인간들도 있는데 트레킹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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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폭우' 예보에도 막무가내 트레킹34명 구조
정선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9분께 정선읍 여탄리 덕산기 계곡 인근에서 울산의 한 산악회원 34명이 계곡 물이 불어난 탓에 고립됐다.
119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한 명씩 차례로 구조하고 있으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하천이나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이나 산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오는데 바닷가로 낚시가는 인간들도 있는데 트레킹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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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것 중에 산다니는게 있는데
산악회 대부분은 산을 좋아해서 모인 사람들이 아니라 산을 괴롭히러 오는 사람들끼리 친목하는 느낌이었어요
분명 국립공원인데 정상에서 당당하게 버너를 꺼내서 라면을 끓어 쳐드시고
중간 중간 휴식하는 곳에서는 담배 뻑뻑 펴대고, 음식 먹고 쓰레기 다 버리고 가고 ,나무 꺾는건 예사에다가 일 보고 휴지는 흩날려놓죠
산이라서 신고한다고해도 관리자가 뛰어올라와서 범법하셨습니다 할 수도 없으니...
정말 산을 보호하려면 다 막아놓고 입산허가제로 해야해요.
저런거 진짜 벌금 크게 먹어야함요.
샘물교회 소속인가... 하지말라는 짓은 죽어도 하려고하네... 이제 목숨을 구해줬으니 보따리를 내 놓으라고 할 차례인가?
알아서 겨 내려오게 냅두지 뭐하러 구해줌. 예전부터 산악회라면 자연파괴의 일익을 담당하는 측이라 생각되어 좋게 안보임...
그 뭐였죠 그.... 샘물교회였나 ㅡㅡ 그 사건 생각나서 짜증나네요 ㅋ
자기들 멋대로 위험한 곳에 꼭 굳이 가서는
당연하게도 위험해지면 다른 사람들 애먹이고 말이죠
이런 경우에 한해서는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
소방대원분들이 사람구하는 것이야 당연하겠지만,
위험한 곳에 안 갔더라면 안 생겼을 사건에 투자할 시간에
다른 사람들을 구할 수도 있는거니까 ㅡㅡ
거기에 또 술까지 처묵고 지하철에서 난동부리고 그놈의 비러처머글 뽕짝 트로트는 더럽게 시끄럽게 크게 틀어대고
차라리 구조되지 말았으면 하는정도급으로 핵민폐인간들
낚시와 산행은 폭풍우치는 비바람속에서 해야 직성이 풀린다면
제발 찾지도 못할 곳으로 어디간다고 말하지 말고
연락가능한 통신기기는 전부 놓고들 가길 바람
1인당 벌금 10만원씩만 내도 다시는 안그럴 거임.
제발 벌금좀 올려줘요~!!
저런 것들은 일인당 벌금을 한달 월급씩 먹여버려야 함.
기상청이 하도 구라를 치니 설마 하고 강행한거 아닐까요 ㅋㅋㅋ 기상청 완전 양치기소년같음. 맨날 우산 들고다닐땐 비 안오더니 날씨 맑다고 한날은 꼭 비오데요... 그래도 저 많은 인원이 위험에 빠질수도 있는 일을 강행했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안전불감증..
비용 청구하면 안되나...
막줄 지워주세요!! 진짜 저렇게 '그치? 이정도야 뭐...'라고 진심으로 받아들일거 같어요 저런 부류들.. 비꼬는건지 모를거임..
예전에 해안가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태풍올때 아니더라도 파고가 좀 높으면 한번씩 파도가 높게 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때.. 쓸려가서 실종되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꼭 조심하세용.
솔직히 저건 벌금 내야함.
소방관분들만 고생이네요...에휴...
아이고 ㅆㅂ 생각좀 하고 살아라 저래놓고 청년들한텐 노오려과 끈기가 부족하다고 입털고 다니겠지? 저런거도 훈장처럼 생각하는 것들이 있을것같다
자제가 아니라 금지시키고 이런날 몰래산행가서 구조되는 사람 벌금을 먹이던지 해야됨 구조대원들도 위험하게 만들고 이게 뭐하는 짓거리야 ㅡㅡ
좀 말좀 들어라 제발
하지말라면 하지좀 말라고
저런 사람들 벌금물게 했으면 좋겠네요.
하지말라면 안하면 될텐데 애들도 아니고...
저래 놓고 나중에 자기들끼린 무용담처럼 떠벌이며 자랑하겠죠. -_-;; 진짜 벌금 때려야 함..
걍 놔두시지...죽으러 간다는거
저러곤 훗날 추억이랍시고, 모여서 자랑하 듯 예기 할거 생각 하면 ....
자기들끼리 단체 회식자리 잡고 신나서 떠들겠죠
술취하면 " 아오 내가 X살만 어렸어도 그깟 물살 헤쳐 나왔어 ~ 캬하하하하 "
정상적인 산악회라면 일기예보 보면서 일정 조절합니다.
설마 저렇게 비오겠어? 하고 지른 거죠. 그냥 저 산악회가 양아치
멀쩡한 개인도 모이면 ㅂㅅ이 됩니다
저렇게 경고했는데 무시하고 구조된 사람들은 벌금 200씩 때려서 소방관에 지원 해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개뿅뿅들..
진짜 그냥 설불하게 냅두지 뭐하러 구했을까...
산과 함께 영원히 하게 두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