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보통 없는게 맞는건가요?
저런곳은 가본적이없어서;;
보통 없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https://cohabe.com/sisa/345473
유명 셰프 식당에 가보았다.jpg
근데 보통 없는게 맞는건가요?
저런곳은 가본적이없어서;;
보통 없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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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밑에 애들만 뺑이치고 정작 주인은 놀러다님..ㅋ
손님들도 쉐프 찾을일도 없을테니...ㄷㄷㄷㄷ
이거 짤자체가 되게 오래된거라...
지금은 다를지도...
자리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냥 타이밍의 문제일수도...
오너가 직접 현장일 하는 경우와 관리와 비즈니스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뭐가 좋다라고 하긴...
뭔가 의도가 불순해 보임 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볼수록 이연복씨 저 분은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셰프 솜씨 보러 가는건데 없으면 조수 셰프 솜씨 맛보러 가는거잖아요 ㅋ
이름걸고 하는 미용실도 다 마찬가지예요
예를 들면 박철헤어.
전국적으로 보면 동시간대에 박철에게 머리 자르는 사람은 많아야 한명. 나머지는 뭐 서브한테 머리 자르는거죠
역시 갓연복쉐프~ 한국인 입맛도 중식이 최고 ㅋㅋ
저정도 되면 없는게 맞죠. 회사도 대표가 사무실에 하루종일 들어앉아서 직원 조지고 있는거보다 그시간에 고객사든 업체든 만나서 골프치고 회의하고 영업한번 더 하는게 회사에 도움됩니다. 어짜피 음식을 다 대표쉐프가 하는게 아닌이상 QC관리만 잘 된다면 방송출연하고 큰 행사 가서 얼굴 비추고 하는게 레스토랑 홍보에 더 도움이 되죠.
외국 음식 프로 보니까
직접 요리하진 않지만 서빙하기 전에 마지막 세팅하더라고요.
결국 마지막 검사는 되는 거죠.
최종 세팅만 하는 건 아니고 실제로 지휘함.
눈을 부릅뜨고 주방 전체를 보다가 중간 과정에 이상하면 소리치고 버리고 다시하라고 하고..
제 생각엔 이연복 요리사가 맞는 거 같아요
지휘은 해야죠.
엄격히 따지자면 자리 비우는 게 일상화 되고
신메뉴 개발이나 중간 점검 가끔 오는 거면...
쉐프라기 보다는 사업가로 분류하는 게 맞을 거 같습니다.
다른 쉐프들이 잘못된건 아니죠.
제가 알기로 이연복 쉐프님은 일때문에 여행도 거의 못 다니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쉐프가 직접 안해서 맛이 없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래도 맛이 있으면 상관없는거 아닐까요.
음식의 맛과 품질은 쉐프가 책임지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