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론 : 아 시발 나간다 진짜 확

반지의 제왕 첫 편에 나올껄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장면

어디서 나오는지 알려줄수 있엉?
제일 첫편 첫부분인가

제일 처음부분임

반지원정대 시작부분

오오 개간지남
지금 보러가야징 ㄳㄳ

반지제왕1편첫장면

정작 본인도 발에 칼 맞았다고 그 이후로 밖에 나오지도 않음.

사실 그게 현명했음
안나오고 우주방어함

걍 직접 싸우는거에 ptsd걸려서 분노의 전쟁에서도 벌벌떨면서 앙그반드 구석에 처박혀 있었지

그런다고 사우론 마냥 똥오줌 못가리고 아무한테나 덤볐다가 탈탈털리는거보다는 낫지

앙칼라곤하고 우룰루키 내보낼때 자기도 나섰으면
화룡들에 밀린 발라들 마저 밀어붙일수 있었을텐데
아쉬움

히슬름, 도로르민, 나스고르론드를 멸망시키고 에다인 가문도 거의 전멸 시켰지만 곤돌린 하나에 못 찾았다고 전전긍긍한신 쫄보 모르고스님

그 용들 독수리가 털었잖어

독수리들하고 싸우는데
앙칼라곤이 에아렌딜에게 죽고
걔 시체가 상고르드림 무너뜨리면서 멜코르가 진거지

오히려 사우론은 자기 상관보다도 훨씬 치밀했지. 이 놈은 자기 계획을 위해서라면 항복도 하는 놈임. 그리고 거진 성공시키고. 문젠 이놈이 상대한 상대들이 모두 사기 캐였다는 점. 후안은 발라 오로메의 사냥개 + 카르카로스에게 죽는다는 운명이 있었고, 두네다인 왕국 몰락 땐 일루바타르가 직접 나섬. 그리고 최후의 동맹 땐 여전히 강력한 놀도르 + 신다르 요정들과 누메노르 얘들이랑 싸웠음.

멜코르:아씨바 이쪽으로 와서 죽지말라고 트롤링쩌네 내 부하는 다 왜이래

그렇게 치밀한애가 저거 하나 믿고 변신해서 당당히 덤빔?

후안?후안이 개 씹사긴걸 어뜩함
그건 누구라도 털렸을거라 사우론 잘못 아님
카운터로 조련한 늑대를 따로 만들었을 정돈데

개털줄 알았는데 막타가 갑자기 손가락에 맞을줄 본인도 몰랐던거지

지부하 다 털렸을때 튀었어야지 정신 못차리고 예언이 지애긴줄 알고 개인가로 변신해서 덤비다 탈탈털린거 잖어

그거 이야기 아님 저때는 안털릴게 엄청 높은 상황이였음

후안은 늑대에게 최후를 맞는다니까
늑대 군주로 변신해서 덤빌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냐

멜코르:닥쳐 저때 사우론새끼 때문에 내 실마릴리온 털렷어

지가 루시엔에 반해서 루시엔이 부르는 노래 듣다가 졸아놓고
왜 사우론을 까는거지!

사우론이 멜코르 위치 불었잖어

발라가 인간 요정 쓰러뜨릴게 뻔하니 불어도 상관 없지
멜코르가 문제야

멜코르:(발암)

계획을 실행하는 면은 자기 상관보단 훨씬 낫지 모르고스는 자기 힘만 믿고 성급하게 나섰다가 한방 먹기도 하고, 후린에게 팩폭 당했다고 ㅂㄷㅂㄷ하는 놈임. 반면 사우론은 적어도 자기가 직접 나선 일 - 힘의 반지 제작, 두네다인 왕국 몰락 에선 철저했고 치밀했지.
사우론이 지능형 보스이긴 한데, 힘이 없는 건 아님. 놀도르 왕족 핀로드랑 힘의 노래로 대결해서 이겨 결국 베렌과 핀로드를 잡고, 후안의 경우엔 늑대인간이랑 그들의 군주도 후안이 죽여버리니깐 직접 나설 수 밖에 없었지, 2시대는 암흑 시대로 불릴만큼 위세가 대단해서 아르파라존이 빡쳐서 함선 끌고오기 전 까진 중간계의 강자였음. 물론 이놈도 지 상관의 호구력과 오만함을 닮아서 중간에 삽질을 하긴 하지만 이 놈은 적어도 질만한 게임은 안하는 놈임.

후안하고 싸우는건 ♡♡움인데 지가 이길줄 알고 당당히 덤빔 덤으로 반지 만들다 의도치 않게 반지가 본체 된것도 지가 한짓임

아르파라존:대신 움바르에 귀여운 승전비를 드리겠습니다

위치 알았어도 카르카로스 때문에 가지도 못했다. 가운데 땅 최강의 요정 처자 루시엔 때문에 통과 했지만 이마저도 모르고스가 루시엔 보고 정줄만 잡았어도 실마릴 못 뺏었어.

미친 질 싸움이 검열 됬어

그럼 사우론위치를 안불었으면 결국 실패인거 잖어

닉언 강등

힘의 반지를 지배할 반지를 만드는데 졸라 빡셀 수 밖에 절대반지는 사우론이 만든 최고의 작품임.

영화라 극적인 장면 넣어야 해서 어쩔수 없었음
길갈라드 엘렌딜 쓰러뜨리고
탈진해서 헐러헐럭 거리면서 제대로 몸도 못가누는걸 이실두르가 쓰러뜨리는 원작대로 묘사하면
사우론을 관객들이 무서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