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최고의 빌런임.
국가 권력에 반하는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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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가장 작위적인 부분인것 같지만 100% 실화
저 장면에서 끝났으면 갓영화였는데 왜 갑자기 분노의 질주를 찍냐고
보내
예?
보내라고!
놀랍게도 실화
인정합니다
양심인 ㅠㅠ
보내
예?
보내라고!
.
놀랍게도 실화
이 영화에서 가장 작위적인 부분인것 같지만 100% 실화
가장 작위적인건 마지막 택시추격전 아니엇남
zzㅋㅋㅋㅋ
차추격씬만 할까.
진짜 왜 넣었는지 모를 씬이었음..
그거 감독도 넣을까말까 하다가 광주시민의 협력으로 세계에 알릴수 잇엇다는걸 표현하고싶엇다던뎅
참 신기하게도 카체이싱이 일반화 되어있는 미국에서는 그 부분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리뷰가 전혀 없더라.
애초에 미국서 이 영화 본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인정합니다
저 장면에서 끝났으면 갓영화였는데 왜 갑자기 분노의 질주를 찍냐고
ㅇㅈ 영화 내에서 제일 뜬금없는 부분에 신파까지 가미함.
ㄹㅇ 조용하고 무겁고 착잡한 분위기로 도로를 달리며
공항으로 가는 영상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을듯 함... ㅠ
진짜 그 부분에서 헛웃음 치는 관객들 많더라ㅋ
ps. 송강호 추천 배우다
밀정에서 악역으로 나왔었는데 진짜 잘하기는 했어.
뺨따구 후릴 때 개 쩜
개인적으로 목소리 극호
진짜 저장면이 가장 작위적이었는데 군인1명이 눈치를 챘었는데 보내줬다는 이야기듣고 지림
알고보니 진짜였다
저 역을 맡은 배우 엄태구가 악역 위주로 담당한 배우인데
여기선 선역이었다는게 반전.
저 배우 맨날 악역이나 찌질한역으로 나오고
특히 송강호랑 가장 마지막으로 밀정을 찍었던지라
(거기서 수퍼빌런임)
저기서도 나왔을 때
'아 죶됐네 ...'
싶었는데 .... 죶간지맨 이었어 ㅠㅠ
ㄹㅇ 목소리 간지쩜
추격씬 빼고, 담담하게 아무도 없는 해질녘의 도로를 지나가는 장면으로 넣었으면 ㄹㅇ갓갓이었는데
저 장면에서 저 군인이 저당시 군인들의 마지막 양심처럼 보였음
저 군인 배우 목소리 졸라 멋지더라. 남자한테 반할뻔.
블루레이버전에서 그부분 통째로 들어낸버전으로 나왔음 좋겠다
차 추격전만 없었어도 10점 근처 영화는 됐을 텐데
저 군인은 향토군이었을 가능성이 크다더라
진짜 픽션같은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