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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몽둥이로 강냉이를 털어버린]
남동생이 가장 사랑스러웠던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표정보솤ㅋㅋ
실수로 삼킬까봐 빠질락말락 할때 빼는거.
환자 : 알겠는데 그래서 왜 망치를 들고 계신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표정보솤ㅋㅋ
남동생이 가장 사랑스러웠던 순간
[5살에 몽둥이로 강냉이를 털어버린]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뽑은거야? ㄹㅇ?
하는 표정이네 뭔가
이게 뭐라고 웃기냐ㅋㅋㅋ
오!!!오!!!
기습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
표정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오오!!
근데 이빨 억지로 안빼도 됨.
원리가.. 영구치가 밀고 올라오면서 저절로 빠짐.
실수로 삼킬까봐 빠질락말락 할때 빼는거.
씹기 불편하지 않나?
아프고 치열때문에 그런거아님?
치열때문 아닐까?
영구치가 밀고올라올때까지 놔두면 치열 망가지고 덧니나서 흔들릴때 그냥 뽑는걸껄..
내가 한쪽 송곳니가 아직도 유치임... 아이들 잘 살피고 빼줘야함...
치열때문에 그래 내가 다 그렇게 밀고올라오면서 이가 나서 내 닉네임이 이렇게 됨 ㅅㅂ
이거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
환자 대만족ㅋㄱ
동생 : 그때였을까요.
기뻐하는 형을 보며 저는 치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환자 : 알겠는데 그래서 왜 망치를 들고 계신거죠?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ㅠ
울다가 웃으면?
나는 그냥 알아서 빠지더라고
그래서 지금도 이가 알아서 빠지는 악몽을 꾼다
보통 어금니등 이를 뺄때 아프다는 생각을 하는데..........막뽑으니까 아픈거였음..=ㅛ=
치과가서 요상하게생긴 전용짚개로 위쪽으로 쏙.뽑으면 하나도 안아프고 바로 쏙빠짐......=ㅛ=...3000원주고 지옥에서 천국감.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