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서 잠금해재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타이슨이 정말 좋은 감독 밑에서 계속 있었으면 지금처럼 되지 않았을 텐데..
이래서 어느 지도자 밑에 있는지가 매우 중요..

가드 내려라 주먹 들어간다!!

일보의 모델이지만.. 일보처럼 처맞는 복서는 아니였죠.
주먹의 위력도 위력이지만, 회피의 달인입니다.

상대선수 코치 : 가드 올려! 가드 올려! 가드~~~! Ah....이렇게 허망하게 가드...냐...!

어우씨 내상입겠다ㄷㄷㄷ

타이슨 전성기때 주먹 파괴력이 1톤이었다는데 첫 방 보디 맞고 안 쓰러진게 용하지..

때려서 잠금해제

타이슨 전성기일때는 가드에 주먹을 날리면
가드한 상태에서도 KO 됐었다 합니다.

일단....돈은 많이  벌어뒀자나요 ㅠ

그리고 저기는 신장 부위라서 잘못 맞으면 뒈집니다;;;
게다가 좀더 등쪽으로 때리면 반칙패죠.

타이슨에게 라이트 바디에 이은 어퍼컷... 살아있습니까?;;;;;;;

근데 슈가레이로빈이나 알리나.... 폭발적인 스타일로 오래오래 경기했으면 건강이 안좋아졌을 것 같아요..ㅠ
아무리 위빙도 잘하고 생각보다 약삭빠른 스타일의 선수였다지만 그래도 얻어맞게 마련이고 상위권 선수일수록 상위권 선수에게 얻어맞게 되니까.
차라리 번쩍하고 전성기때 벌어드리고 중년때 부터 노년까지 쭉 편하게 잘먹고 잘사는게 본인에게는 더 좋게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이번에 메이웨더랑 시합하기로 해서 유명해진 mma 챔피언 맥그리거는 펀치드렁크나 그 후유증을 겪기싫어서 최대한 덜맞고 안전한 작전수행 스타일을 유지한다고 본인입으로 밝혔죠.
커리어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인거같음.
메이웨더는 시발 150살까지 살 것 같네요, 은퇴하고도 한참된 그 나이에도 기량이 버텨주는걸 보면 자기관리를 얼마나 했는지 진짜 토나올거같음...ㅠ

그냥 가드 안올리고 대갈빡만 맞을껄... 갈비뼈 나가고 턱주가리까지 나갔네 ㅠㅠ

조지 포먼과 더불어 옛날엔 소니 리스튼 이란 선수가 엄청난 하드펀쳐였죠. 타이슨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 않던 선수였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감옥을 수시로 드나들던 문제아였구요. 하다못해 감옥을 주먹으로 깨부시고 나왔다는 농담까지 돌던 엄청난 선수였는데...
무하마드 알리한테 엄청 쳐맛고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2연패 한 후 복싱인생 종지부 찍었죠.

제! 제! 제!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