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오막삼(5D MARK3)유저입니다.
A9 출시 이후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급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가벼운 무게, 많은 AF 포인트와 정확도..가 큰 매리트로 다가와
A9으로 가볼까 게시판에 조언을 구해봤는데,
결국 자금의 벽에 부딪치고 말았네요!(>_
https://cohabe.com/sisa/34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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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가 중요하시니 a7m2는 제외하고...
AF가 중요하시니 a7s2도 제외하고... 답은 a7r2네요.
음... 가벼운 무게와 많은 af 포인트가 넘어오시는 중요 이유중 하나시라면..
그리고 찍는 용도가 저정도시라면, 저 같음 금계륵이나 매크로 렌즈는 빼고
그 여윳돈으로 바디는 a9로 업. 렌즈는 35.4 za / 85.4 GM 요렇게 갈거 같습니다.
A9때문에 미러리스에 관심을 가지신거 보니.
A9을 구매 하셔야 끝나는 게임입니다.
총알 더 장전해서 a9오 시던가.. 그냥 오막삼 쓰시던가. 하는 게 낫습니다.
어중간하게 넘어오면 이중지출 하시고요. 돈은 더 버리십니다.
이바닥 명언이 있죠.
한방에 가는게 돈아끼는 길이다.
A9때문에 미러리스에 관심을 가지고 저울질하다가 현실적인 총알의 압박과 가족사진사라는 환경을 생각해 보니 A7R2가 답인거 같아 A7R2와 24-70GM을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니콘 D800을 그동안 왜들고 다녔나 싶을 정도로..
저랑같은 고민이시네요
한달동안 소니동 출근중입니다
전 16-35금 85금 조합 결정중인데요
출혈문제로 잠시 수행중에 있습니다
한방에 a9 가세요 그게 결국 돈 아끼는 길입니다.
A9 먼저 가시고 렌즈는 천천히 추가하세요.
A7급들은 버퍼걸리는 거랑 배터리 조루 경험하시면 오막삼 생각나실거에요.
A7m3 나오는거 보시고 고려해보세요
일반유저에게는 A9 너무 비쌈 ㅠㅠ
dslr만 쓰셨던 분들 기변만족감 높이려면 a9으로 오셔야 합니다..a7시리즈는 버퍼때문에;;
위에 스트렛킴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a9 한방으로 가는게
돈아끼고 추가지출 없습니다.
a9를 가슴에 품고 맘에없는 하위 기종으로
구입하시면 두고 두고 후회하실겁니다.
조금 더 총알장전하시고 a9으로 가셔야 그 병이 나을거 같습니다.
a7계열로 구입하셔도 갈증이 해결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