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빈손으로 고국으로 돌아간
오스트리아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평생 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들 '벽안의 천사' 2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40여 년 동안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헌신적으로 돌보고 빈손으로 고국으로 돌아간
오스트리아 간호사들이 있습니다.
평생 사랑을 몸소 실천한 이들 '벽안의 천사' 2명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봤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더라
일반 가톨릭 신자인데 순결 서약하셔서 평생 독신으로 사심
소록도를 떠나실 때는 오실 때와 같이
아무 말도 없이 가방 하나 들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심
돌아가서도 환자들 돌보고 하시다가
한 분은 치매 걸리셔서 요양원 가심 ㅠㅠ
ㅠㅠ
갓갓 천사님들이네...
ㅠㅠ
갓갓 천사님들이네...
감동적이다
근데 수화하시는 분 왜인지 낯이 익은데..
다큐멘터리 영화 봤었는데 정말 대단하시더라
일반 가톨릭 신자인데 순결 서약하셔서 평생 독신으로 사심
소록도를 떠나실 때는 오실 때와 같이
아무 말도 없이 가방 하나 들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심
돌아가서도 환자들 돌보고 하시다가
한 분은 치매 걸리셔서 요양원 가심 ㅠㅠ
우리 엄마가 대학시절에 봉사활동으로 소록도 갔었는데
한국말 겁나 잘한다더라
판타지에서 '천사 소환'하면 이런 느낌이 되는건가?
백의의 천사 맞네요
종교를 떠나서 인간에 대한 사랑, 그 헌신적 매진...
상상만 하지..아무도 더할수 없는 그 행동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