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생각하는 무임승차 제한나이

엥? 이거 완전
저는 올해부터 민방위지만 예비군 훈련 빡세게 1년에 한달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랑
저번달에 전역했지만 현재 국방 상황을 고려해서 군생활 3년정도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노령화 버전 아니냐

오웅~~왜들 그랭... 나이든만큼 생각이 넓어야징.

미치겠군 좋아 100세!

정작 자기는 돈 안 내면서 국가 재정을 생각해서 지원 범위를 줄여야 한다는 생 도둑 심보네요.
복지는 왜 보편적이어야 하는가?
그것은 복지가 있는 자가 없는 자에게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
당신이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가르쳐주고 싶네여

40살

절대 지 손해는 안보겠다고.. 이런사람들이 어른대접 받겠다고..ㅋㅋ

그냥 어르신 돈내고 타시는건 어떠신가요?

어휴 꼰대들
그냥 다 돈내고 타라 그거 뭐 얼마한다고 1250원 내기도 싫어서?

재정을 위해 아예 다 없앴다가 제가 65세 되는 해에 부활하는게 적절해 보이는군요

여태 돈을 내고 타왔으면 노약자 무료승차가 이렇게 천박하게 보이지는 않았겠지

예비군 8년차인데
계속되는 북 도발을 대비해서
내년부터는 예비군 훈련도 7~8년차도 참여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기레기 주작 같습니다

지하철 없는 지역과의 형평성을 위해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대신 그돈으로 전국 노인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해주고요.

고령화 사회의 기준 나이를 80세로 잡으면 우리나라는 젊음이 넘치는 나라...굿...!!

저희어머니도 혜택을 보고 계신데..
하시는 말씀은 청소년 요금 냈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그냥 다 내시죠
ㅡㅡ

무임승차가 아니고 노인 할인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원하다고 그냥 타시고 여행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ㅎㅎ

출근 07_09 (2시간)
퇴근 18-20 (2시간)
시간대는 할인을 없앴으면 합니다.
물론 그 시간대에 출퇴근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분들은 이미 경제활동을 하고 계시므로^

제한횟수 두는게 나을듯. 1년에 50번? 100번? 정도.

솔직하게 지역별 문제도 있어서 무임승차 없애고,
차라리 한달 10만원이던 얼마던 지급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교통비라 하면 지역별 운임이 다르다 하셔서 반발할지 몰라도,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이 원할하지 않는 시골지역이나 이런곳에서는
받을 수 없는 혜택이며, 지하철등 출퇴근시 대중교통이용에 있어서도 혼잡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한나이를 떠나서 출퇴근 시간에는 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타고 통근하는데 이용 인원을 좀 줄여야지요

이 글에 맞는 짤
강호동씨 비하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공짜는 안되요
시민의식이 아직 미숙아단계의 사람이 많아서요
단돈 백원이라도 요금 받으면 엄청 적게 탈걸요?
적절한 할인이 정답 그러면 진짜 탈때만 탑니다
그리고 왠만한 공공 사업 무료보다는 적정책임가를 붙혀야 실사용ja위주로 잘돌아 갈듯함

매일 아침 8시 10분 전후,
종로3가 1호선  인천방향  제일 앞칸에는.....
한 손에 비닐 장갑을 끼고,  한 손으로는 멸치 카트를 잡은 할머니 한 분이 매일 타죠.
그 비좁은 출근 지하철을 비지고 들어가,
젊거나 그리 늙지 않은 여자 승객들에게  멸치를 강매하며 삥을 뜯음...
이 분을 볼 때마다,   이런 사람한테도 공짜로 지하철을 태워줘야 하나....싶더군요.
그리고, 간혹  (이건 제가 속이 좁을 수도 있겠네요)   지하철 택배 나르는 어르신들.....
어르신들은 공짜라고 해도,  이 분들을 고용한 사업체는 돈을 내야하는 거 아닙니까??
개인적인 이동에 대해서 노인 무임승차 권한이 있는거지,
이걸 이용해서 돈을 벌어먹는 건 다른 얘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