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매뉴얼 두께를 보아라
저 매뉴얼만 따라하면 실제 F-16 조종 가능함
물론 게임상에서 이륙만 한달 걸릴지도 모르지
https://cohabe.com/sisa/3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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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콘 4.0
-이륙편-
저게 그 멀티가면 진짜조종사들이 돌아다닌다는 게임인가
PC방 처음 생겼을 때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 PC방에 저 게임이 있었음
심지어 조종 컨트롤러까지 있어서 너무 신기해서 해봤음.
30분 넘게 활주로에서 출발도 못해봄.... 당시에 한 시간에 2000원 할 때인데 쓰바....
그냥 다른 거 함
따라할수있다면 말이지 후후
저자 박찬호
크 팔콘
팔콘 4.0
-이륙편-
구라같지만 레알인게 함정이지
따라할수있다면 말이지 후후
저게 그 멀티가면 진짜조종사들이 돌아다닌다는 게임인가
아직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공군 조종사 휴게실 컴터에 깔려있다는 예기를 조종사하다가 때려치고 빵포로 온 중대장한테 들었음..
데이터링크랑 핵폭탄 관련 계기가 미구현인게 아쉽다
그거 진짜 한국군 KF-16에도 없는거잖아 기밀이라서
kf-16에는 데이터링크가 없던거 같기는 한데, 게임에서 주로 모는 얘들이 미공군 f-16c/d들이니까..
이륙은 금방하던데 착륙하다가 꼴아박아서 그렇지
저 책 집에 아직도 있는데 정작 패키지랑 시디는 어디로가고 없네
PC방 처음 생겼을 때 궁금해서 가봤는데, 그 PC방에 저 게임이 있었음
심지어 조종 컨트롤러까지 있어서 너무 신기해서 해봤음.
30분 넘게 활주로에서 출발도 못해봄.... 당시에 한 시간에 2000원 할 때인데 쓰바....
그냥 다른 거 함
사이버리아였나 그 계열의 프리미엄 피시방이었나보네...
나도 컴이고 뭐고 하나도 모를 때 바람의 나라 한다고 갔다가 돈만 버리고 옴 ㅠ
헐... 사이버 어쩌구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는것 같습니다.
그게 그냥 그 PC방 이름이 아니라, 프랜차이즈였던 모양이군요.
이야 진짜 오랜만에 보네 ㅋㅋㅋㅋㅋ
저자 박찬호
이거 설명서 읽으면서 실행해 보다가 포기..
매뉴얼 한글화만 해도 감사할 수준이다
호화패키지는 나 천랑열전맨이 다 처치했으니 안심하라고
시발 일주일 내내 전쟁했는데 실행은 커녕 계속 에러먹고 개같은 게임같으니...
ㅋㅋㅋㅋㅋㅋ
역시 비행시뮬은 설명서 두께부터 미쳤지!!!
멀티 보이스챗 들으면 지금 내가 미 공군 지휘실에 온건가 싶음.
다들 영어로 대화함ㅋ
옛날에 게임잡지 쥬얼로 받았었나, 아니면 그냥 동네 게임샵에서 떨이로 파는거 그냥 cd만 주워왔던가. 하여간 팔콘 4.0 집에 cd가 있긴한데.
저런 매뉴얼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비행시뮬, 드라이빙게임을 좋아해서 관심있었는데. 그 당시에 컴에 깔리지도 않았던걸로 기억함...
저거 사이드와인더까지해서 같이 샀었는데 메뉴얼에 도그파이트 설명부분은 재밌게 읽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이륙자체는 개껌임 오바 ㄴㄴ
착륙이 진짜..
참고: 해당 매뉴얼은 한국에서 비행시뮬분야 1인자 한 명이 번역했다
예전에 96년 서울 에어쇼에서 팔콘 3.0이었나 4.0 가지고 현직 공군 파일럿하고 동호회 회원들하고 이벤트 대회 했던거 기억난다. 당시 잡지 기사로도 나왔는데 공군 파일럿도 인정했어. 이거만 가지고도 현용 F-16 블록 50 이륙 시킬 수 있다고.
저거 심지어 메뉴얼에 공군기지 다 표시되어 있어서 말이 많지 않았나?
ㅋ 어릴때 사촌집에서 비행 시뮬레이션 해봤다가 항모에서 이륙도 못해서 계속 죽고
사촌이 이륙시켜줬는데 적기 못찾아서 헤매다 연료 떨어져서 죽고
사촌이 적기지까지 폭파 시켜줬는데 항모에 착륙하다 들이박고 죽은뒤로는
비행 시뮬레이션은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ㅋ
저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여. 건담메뉴얼도 저거보다 훨씬 얇던데.
180개국어 다 들어있는거 아냐?
요즘은 a-10 이 좋아여 저는 워호그 조이스틱 까지 다 사놓고 정말 즐겁게 전시해놈.
누가 좀 가르쳐줘라;;; 아이고 어려워 ㅆㅂ
어릴땐(16비트시절) 자주했는데 요샌 게임홍수라 집중이 안돼는거같다.
게임을 할줄알게되면 전투기 조종이 가능해 진다는 전설의 그거?
스트라이크 코멘더 정품샀을때 3.5" 2HD디스크로 40장인가 그랬는데... 팔콘도 그렇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