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이 영화 이후로 개봉한 거의 모든 판타지 영화들이
반지의 제왕에 비교당하면서 까임.
본의 아니게 다른 판타지 영화들에게 민폐를 끼침.
https://cohabe.com/sisa/34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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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 쫄리면 걸작 만들던가
지금까지 나온 판타지 영화들 반지의 제왕 반도 못옴
물론 호빗도
와우가 이거 절반만 나왔더라도...
가로나 당신은 도대체...
애초에 톨킨과 반지의 제왕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거 기대 안 했음
최근개봉하고있는 판타지영화쪽 상태 보면 뭐 그럴만도 함
킹아서인가 그거는 시벌..진짜
호빗
반지 : 쫄리면 걸작 만들던가
그래서 나왔습니다. 밴~쥐~
지금까지 나온 판타지 영화들 반지의 제왕 반도 못옴
물론 호빗도
호빗.. 진짜 아쉽죠.ㅠ
팬이라서 블루레이 다 소장하고는 있지만
제 견해로는 내용을 좀 줄였으면 더 좋은 평가가 나왔을텐데, 예를들어 쓸대없는 로맨스를 빼고 루즈하지 않게...
전 확장판 보고 반대로 생각했는데, 편집을 작게 가져가고 분량 길게 했으면 자연스러웠을거 같아요.
물론, 뜬금포 로맨스는 빼고요...
오리지널 엘프 캐릭 맘에 안들더라...
자연스러움이라면 그런방법도 있겠네요.
호빗에 대한 저나 친구들의 공통된 의견은 재미는 있는데 뭔가 어느정도는 지루하다? 라는 거라서요.
개인적으로 호빗은 48프레임 3d 독수리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음;;
그래도 해리포터는 잘 나갔잖아
그외에는... 모르겠다
전쟁 판타지를 얘기하는거겠죠. 그냥 판타지 영화면 수작~명작 영화들 많이 있죠.
그래서 요즘 판타지영화쪽은 제작 안 한다고 들었음
제작비도 어마무시하게 들어가고
..
나니아연대기가 안나오는 이유라더라
최근개봉하고있는 판타지영화쪽 상태 보면 뭐 그럴만도 함
킹아서인가 그거는 시벌..진짜
나는 그거 재밌게 본거 같은데...ㅠㅠ
브리튼인이 보면 우리가 군함도 보면서 느낀 점을 느꼈을걸
일년에 한번씩 다시보는데 아직까지도 이만한 판타지 영화가 없음
라이언일병구하기 얘긴줄 알았짆아
그런데 요새 반지의제왕 시리즈 짤 왜케 많이 나옴? 뭔일 있나?
그냥 물타기임.
얼마전에 피터 더 댄서 처럼
나는 반지의 제왕 이야기 처음했는데 흠;;
최근 미들어서 확장판 구글무비 번들 핫딜로 떳음
할인율이 높진않지만
아냐 얼마 전부터 꾸준히 반지의 제왕으로 물타기 하는 애가 있어. 근데 심하게 물타기 하는건 아니고 나름 재미도 있고 해서 까이거나 하진 않음.
그걸 물타기라고 해야되는 가 모르겠다.
암튼 짤방이랑 내용이 소소하게 꿀잼이어서 그거 때문에 호빗까지 재탕해봤는데 역시 꿀잼이더라 ㅇㅇ
아 물타기는 좀 표현이 그렇고... 꾸준글 정도로 정리하자.
오케이 꾸준글!
톨킨빌런이...
반지의 제왕으로 칭송받고
호빗으로.....
으흠.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점..
법사가 마법을 안씀.
완전 힘법사...
화려한 마법을 기대했는데, 파이어 볼 그런거..
애초에 톨킨과 반지의 제왕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거 기대 안 했음
그런데 그러면 로한 기마대 돌격 같은 장면이 나오기 힘들었을듯
원래 톨킨이 창조한 판타지 세계에선 법사가 지금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죠. 현자 혹은 선지자 느낌입니다.
다크엘프도 지금 알고 있는 다크엘프와는 사뭇 다르구요.
(호빗의 스란두일이 다크엘프...)
마법(물리)
원래 마법 같은게 너무 쌔면 밸런스 조정하기 힘듬
밸런스의 피해자 간달프도 어쩔 수 없이 초당 2명 조지는걸로 만족해야 하지
그건 그냥 세계관의 설정이 달라서 그런거라 어쩔 수 없지
파이어볼 같은 그런 화려한 마법은 와우 영화에선 잘 나오잖아
근데 반지의 제왕 세계관 마법사는 기적을 일궈내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마법사라서 그런거 안쓰니..
애초에 톨킨과 반지의제왕을 영화로 처음 접한사람이 많음
뭐 난 소설을 읽고 영화를 봤으니까
실망했다더니 또왔넹
나도 반지의 제왕 처음 볼 때 간달프가 매직 미사일 파이어볼 라이트닝볼트 이런 거 쓸 줄 알았었는데ㅋㅋ 원서 읽은 친구가 반지의 제왕 세계관에서 마법사들은 우리가 게임서 접한 마법사들과 다른 컨셉(?)이라고 하더라.
안꿀리는 cg에 더놀람
반지의제왕은 나온지 16년이 넘었어도 지금나와도 명작소리 들었을 괴작;;
아직도 반지의 제왕 따라올려면 멀었다 10년 20년이 걸릴지 아무도 몰라 ..
와우가 이거 절반만 나왔더라도...
가로나 당신은 도대체...
가로나 나오는거 절반으로 줄이고 그 장면을 마지막전투에 투자했음 평가가 두배는 좋아졌을 듯
올때 가로나!
ㄹㅇ 가로나만 아니면
80점영화임
가로나만 빼면
워크3 내용을 영화화 시켰어야 된다고 봅니다.
비운의 왕자 아서스쪽이 훨씬 잘먹혔을거 같은데...
그리고 흥행 좀 됐으면 프리퀄해서 워크1 이야기 다뤄도 될텐데...
존나 어이없드라 시발
아니 내가 왜 하프오크 떡친썰을 들어야돼 안물안궁 뿅뿅들아
오죽하면 판타지나 sf에 매우매우 인색한 아카데미조차 반지의 제왕엔 무려 11관왕을 안겨줬으니 말 다했지뭐
반지원정대가 2001년에 나왔네 나온지가 벌써 15년이 넘었네
솔직히 말하자, 반지의제왕말고 재미있는 판타지영화가 있었냐? 손꼽을정도일걸?
영화 이렇게 잘 뽑아놓고도 원작 팬들한텐 원작 파괴라고 까이고 배우들한테도 이래저래 까임
+뉴질랜드 영화감독들한테도 까임
개인적으로 쫌 지루하더라
미들어스 패키지를 지금살까
아님 50퍼 세일 쿠폰뜰때까지 기다릴까 고민중
구글플레이에서 2만원가량 하길래 냅다 지름
피터잭슨 당신은 도대체...
마법을 한번 부리기시작하면 땅이 뒤집어지거든..
인간 생명이 감당할 수준이 안됨...
모르도르 지형봤나?
완전 ㄷ 모양임
그거 멜코르라는 사우론 윗상관이 일부로 산지를 만드거임.. ㄷ자모양의 거대한 산을 만들수 있는 존재들이 마법을 한번 펼치기 시작하면 중간계는 인간이건 엘프건 엔트건 오크건 트롤이건 호빗이던 다 전멸해야할 수준임
멜코르가 아니네 사우론 본인이 세운거네.
멜코르는 또 뭐냥. 나도 영화로 처음 접한 사람인데 사우론이 마이어? 인가 신같은거 아니였음?
에루(창조신) > 발라 > 마이아
멜코르는 발라, 사우론은 마이아
참고로 멜코르가 사우론을 타락시켰음
사우론 상관인 진짜 신레벨의 파워의 타락한 발라임
참고로 안죽고 수감 되어있고 나중에 더시 깽판칠 예정임
참고로 힘의 격차는 유게이와 마스터 치프급은 될거임
사우론 상관같은 놈...
같는놈이 아니고 진짜로 상관이잖어
멜코르 입장에서는 계략좀 잘쓰는 부하 1이고
비슷한 예로 다크나이트가
저게 기준치가 되버리니 앞으로 판타지 영화 나와도 그래픽은 좋다고해도 스토리나 세계관은 미숙하다고 생각하게 될듯.. 답글
반지의 제왕 재미없어서 안봤는데 다시 봐야하나...
하지만 2017 대한민국의 밴쥐가 등장하면
어떨까
반지의 제왕 cg는 지금 영화들이랑 비벼도 막상막하 ㄷㄷ..
해리포턴줄 알았네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
개인적으로 반지의제왕만큼 킹덤 오브 헤븐 감독판도 겁나게 재밋었는데
아 이건 판타지가 아닌가;
킹덤 오브 헤븐은 사극이지 사극 ㅇㅇ..
살라딘이 너무 간지넘치게 나와서... 킹덤 오브 헤븐 보고는 대학 도서관에서 이슬람 역사에 대해서 책 찾아서 읽기 시작했지ㅋㅋㅋ
그것도 그렇지만 문학에서 판타지라는 장르 자체가 톨킨 작품에 상당히 먹혀있다보니....
현대 판타지는 거의 대부분이 톨킨이 정리하고 만든거니 어쩔수 없지..
이와 같은 위치로 히어로 영화는 다크나이트 이후 마블유니버스 성공하기 전까지 다크나이트에 비교 당하고 까임.
그리고 반지의 제왕은 제작비를 엄청 아낀 작품으로 3편 합쳐 2억 8천만 달러밖에 안 나왔음.
그리고 피터 잭슨도 이 이후로 이만한 영화는 두 번 다시 못 만들고 있지.
호빗 : 븅신같은 타우리엘 때문에 전쟁씬을 편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