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에..
6살 늦둥이 처남이 생겼습니다...
처남하고 놀 때가 젤로 재밌네요...
근데 실내나 손잡고 다닐 때는 지금 갖고 있는 랜즈 16-35와 50이면 다 되는데
가끔 운동장 뛰 놀 때 아래와 같이 힘없는 사진이 나오네요...
망원 줌랜즈가 있으면 좋겠는데...
제가 70-200을 샀다가 다시 팔고 하기를 몇번인지 모를정도로 계륵 이거든요...
아빠 진사님들은
망원 줌랜즈 많이 쓰시나요??
막상.. 필드(?)에 나가면 같이 노느라고 사진찍기가 안좋기도 하고
샀다가 또 계륵 돼서 팔아 버릴까바서 결정이 안되네요...
https://cohabe.com/sisa/3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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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주 씁니다. 특히 70-200 엄마요.. 화질이 좋아서 ㄷㄷㄷㄷㄷ
자주 쓰시는군요... 저도 다시 들인다면 엄마백통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ㅎ
같이 놀꺼면 광각쪽이 좋구요 다른사람이 놀아주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찍을수있다면 70-200두 좋지요^^
4살 딸 10개월 아들 찍어주고있구요. 평소에는 이사벨 엄마있으면 형아백통 이용합니다.
누나가 같이 놀아주면 멀리서 이쁜 사진 찍어 줄수 있는데... 매형이 더 잘놀아 주다보니...;;;
위에 사진도 오막포에 오이 달고 같이 뛰다니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토나올뻔... ㅠㅠ
새아빠 결과물은 정말 좋아요~ 써보시면 아실듯. 사실 아이사진 찍을때는 해쨍한 대낮에 놀아주고, 해 높이가 떨어질때쯤 찍어주는걸 원칙으로 삼는게 아이도 만족하고 찍는 사람도 만족하는 거라. 이거는 우선순위를 사진에 두지 말고 처남과 놀아주는 걸 우선하시면 더 만족할 것 같습니다~_~
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새아빠.. 두번이나 사러 샵에 갔다가 그냥 왔는데.... 아이 사진에 망원줌이 있긴 있어야겠죠...??
차남인가요 처남인가요??
암튼 귀여울듯요
근데 처남이면 더귀여울것같네요
처남입니다.. ㅎㅎ 귀여워요..!! ㅎ
할배를 추천드려봅니다.
새아빠는 저럴때만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전천후로 할배는 어떠실지 ㅎㅎ
할배를 잊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치원 재롱찬치 생각하신다면 아빠 백통쪽
그냥 밖에서 찍어주시면 엄마백통이 좋을듯 하네요.
어린자녀 있는 아빠진사네요. 일년에 몇번안쓰지만 70-200엄마 가지고 가끔씩이지만 좋은 사진 담고 있네요
많이 안쓰지만 있긴 있어야 하죠??
요즘 아이들 한테 부담 준다고 재롱잔치 안하는 유치원이 늘고 있는데 처남 유치원도 안한다네요...
개인적으로 가볍고 화질 좋은 형아를 추천드립니다
100400이면 진짜더 손이 안갈텐데..
화각구성겸 70200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평소 표준줌이나 단렌즈보단 손이 덜가겠죠 무게도있구 주로 야외에서 사용하니깐요
당연히 실외 애기들 촬영엔 70ㅡ200이죠!
할매는 추천을 안하시네요. 야외에서 자연스럽모습 찍는건 200미리로는 약간 모자라고. 무게까지 감안한다면 할매70-300이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런지요
200대포요 ㅠㅜ무겁...
저렇게 귀엽고 멋진 처남과 시간 보내는데 목이야 뭔들 팔목이야 어떤들 아닐까요?
그래도 놀아줄 누나가 있으면 매형은 그걸 멋지게 남겨주면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처남이 매형한테 엄지 척 날려 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