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뭐하다가 정권 바뀌니 방송 파업을 하고 그러냐?라는 분들에게

현장에 한번도 안가보거나 관련 뉴스를 외면하던 사람들이 그런소리 하죠.
파업하고 투쟁하던 언론인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쭉 해오고 있습니다.  단지, 시류에 따라 가세하는 중도층들이 얼마나 늘었느냐죠.

kbs mbc 언론이 정권의개 라며 욕하는 사람들 많지요
방송사 내부에는
자청하여 정권의개 노릇을한 언론인이 잇는 반면
끊임없이 저항하다 불이익받은 참언론인도 잇습니다
공영방송 장악을 주제로다룬
영화 공범자들 꼭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kbs mbc 이제 필요없다 말하는 쿨가이들 많은데
국민이 그렇게 kbs mbc를 포기하게 만드는게 기득권의 진정한 노림수입니다
공영방송은 원래 국민이 주인인데 주인이 자신의것을 포기하게 만든것이니까요
기득권에의해 공영방송과 국민이 서로 갈라치기 당하는겁니다
국민은 공영방송을 신뢰하지않고
공영방송 역시 국민을 위한 방송을 하지않을것입니다
쿨가이 인식이 계속되는한 말이죠
공영방송을 원래 주인의곁으로 가져옵시다
공영방송 정상화
국민이 나서야합니다

신문도 아니고 방송언론은 그곳 구성원들에게만 민주주의 십자가 매라고 하기에는 무리한 면이 있죠.
말 많은 엠비씨도 이명박정권 초기 가장 강력하게 저항했지만
국민들 자체가 외면 분위기
민주진보 자체가 뇌사상태 수준이었는데
공중파에게만 무거운 짐 지우긴 어렵죠.
물론 그 기회로 틈타 부귀영화 누린 고위층들은 철저히 솎아내야겠지만
그리고 공중파 안 보면 그만 이런 이야기 안되죠.
세금 내고 왜 팽겨쳐 두나요.
철저히 국민다수의 것으로 되찾아야죠.
지금 케이비에스 주된 논조 보세요.
이명박근혜 시절의 대북강경.북이슈가 다른 모든 이슈 잡아먹는 국민 아주 일부만의 사고방식을 대변하고 있어요.
촛불로 국민들이 정권 뒤집은지가 언젠데 세금가지고 아주 극소수 노령층을 위한 방송분위기죠.

묵묵히 싸웠고 지금 도 응원은 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노통때 조금이라도 조중동과 다름이 없었어요. .이명박당선의 큰힘으로 작용한것도 틀리지 않다봅니다.

한직으로 물러나고...
퇴사강요받고
퇴사당하고...
한게 왜 없나요? 이슈가 안됬을 뿐이죠
물론 시국에 맞춰서 "무임승차" 하는 놈들이 있을테지만....
그건 내부적으로 해결할 일들이고...

파업 안한것 x
파업한걸 안비춰 준것o
이러니까 기래기라고 사람들이 욕하는거...필요한곳에 같이 목소리를 내어준적이 없으니까

어우 ㅂㄱㅎ 이걸 끌어내린게 정말 꿈만 같당

저는 해외에 살아서 따른건 도와줄 건 없고
매일아침 출근준비하면서 MBC라디오 들으면서 시간가늠을 했었는데
라디오 안듣고 있어요
이게 무슨 힘이 될까 싶지만 그나마 응원하는 방법은 이것 뿐이라 실천하고 있네요ㅎ
불편하지만 어서빨리 정상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전 정권에서운 문제를 덮으려고 용을 썼으니까 이슈화가 안 됬을뿐이고
이번 정권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의사가 충분하니까 더 크게 싸우시는 거고요

전 부역자놈들 아니면 파업 안한다고 욕 안합니다. 만약 입장바꿔서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이라는 곳에 다니면서 밥그릇 날아가고 영원히 팽당할수 있는 상황에서 자기 직장 다 집어치고 백수될 각오하고 저러라고 하면 당당히 할수 있는 사람 몇이나 있겠습니까? 9급 공무원 되겠다고 몇년씩 고시원에 쳐박히는 현실에서요...눈 좀 감고살면 신의 직장 다닌다고 일등 신랑신부감 소리 들으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할텐데요. 특히 연예인 부럽지 않은 아나운서들은요

아직도 티비에 나오면 특별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나? 그냥 우리와 같은 회사원이다...위에서 내려온 부당한 지시에 토 달면서 회사들 다니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