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하고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습니다.
식당을 갔는데 통로가 좀 협소 하고 사람도 많고....
집사람 메뉴 확인 하고 전 옆에서 기다리는데 남자들은 저도 그렇고 서로 옆으로 몸을 틀면서 지나감..
여자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지나감...
몇번을 봐도 다 똑같네요....
만삭의 집사람이 몸을 비틀어줘도 당당히 걸어감...
https://cohabe.com/sisa/343220
여자들은 참 길을 안비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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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피하게 만들면 여혐입니다 ㄷㄷㄷ
여자들이 아니라 그사람들이 그런거에요..... ^^
대부분의 여성이 그런건 사실이죠.
아니... 여자들이 대체로 그래 좀 이기적이지
제주변엔 왜 그런 여성들이 안보이는지 ㅠㅠ
실제 이론상으로도 실험결과로도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대표적인게 운전이져...
저도 그런 여자들이 많다고 느낀적이 있음
아니요 진짜 8ㅡ90프로가 그렇게 걍 지나감
시골 살아서 여자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근가봐요 ㅠㅠ
저도 진짜 여자들이 길에서 저러는지 일부러 관찰해봤는데 정말 많은 대다수 여자들이 알아서 비켜가겠지하는 식이더군요. 아 정말 왜그럴까요
울동네 맘들은 안그르던데........빡빡한 도시가 아니라서 그런가봐요 ㄷㄷㄷ
원래 남자들이 자기 구역..내 영역에 대한 방어의식이 여자보다 훨씬 커서 다른사람이 내 영역에 닿는걸 싫어해서 여자보다 좀
더 피한다고 하더군요. 여자들은 남자보다 영역에 덜 예민해서 피해야한다는 생각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이기적인것과는 약간 다른 문제라더군요
마트한번 가보세요. 남자들은 카트를 옆에 세워두고 물건 집는데
여자들은 대부분 그 자리에 갑자기 서서 물건집고 뒤에는 정체 일어납니다.
특히 통로형인 코스코가 젤 심함.
하 이거 진짜 극혐....ㅠㅠ
걷고있는데 앞에 갑자기 멈춤ㅠㅠ
제가 좀 걸음이 빠른편이라 부딪칠뻔한적 몇번있네요
그렇게 이기적인것보다는 생물학적 아니 동물학적이라 해야하나........
차이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제가 동감 못하는 이유가요. 가끔 백화점을 지나가거든요. 1층은 당연 여성전용 주차장이구요.
길이 좁아 지나갈때 정말 안비켜요. 제 뒤에서 차가 많이 나오니 잠깐 후진하면 훠얼씬 빠르거든요.
언젠가는 어느 아주머니왈.
남자가 운전을 더 잘하니 양보하고 비켜야 하는거 아니냐며 목에 핏줄 세우고 소리지르더라구요...ㅠㅠ
여자가 대체적으로 이런거에 좀 이기적인 근거는..
자기는 잘안비켜주면서 다른여자가 그러면 싫어한다는거죠
어깨빵 하면 됩니다 요즘 여자들만 그런게 아님
개저씨들 도 그럼
에스트로겐 때문입니다..
남자끼리는 안그럽니다. 어깨빵하는건 싸우자는 뜻이거든요
이기주의자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좁은 도로 차끌고 지나가도 크락션 한번 울리지 않고
지나가는대, 보통 남자들은 비켜주는대 여자들은 안비키고 끝까지 자기갈길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살짝 빵 울리면 아주 차를 부술듯이 째려보는 스킬을 쓰죠
4개월간 대리하면서 버스 자주타는데 타자마자 하차 테그하는 사람은 여자뿐입니다.
하차 테그가 뭔가요?
승차할때 교통카드 테그하고 거리에 따른 비용과 환승때문에 하차할때 테그해야하는데
타자마자 테그하면 최소 금액만 결제됩니당
저도 아침에 운동가는데 아주머니께서 자기 갈곳만 보시고 가다가 충돌 할번 했읍니다 십원짜리 입에서 나오게 하더란 ᆞ
핸드폰 보느냐 엘레베이터 입구를 막는 여자도 봤네요...
차도 그래요 좁은길에서 마주하는 차 안비키면 100% 여자운전자에요 ㅎㅎ
종이 달라요
여자가 그런게 아니고 한국 여자가 특히 그렇고 한국 남자도 어느정도 그렇더군요
외국가면 여자도 잘 비켜줌
그건 좀 그런게 있죠...
외국여자들은 매너가 좀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교육이 중요한듯
여자들 대부분이 그런거 사실이에요~~~
그래서 여자는 인간이 맞나.....요?
유모차 끌고가면 다비켜줌 ㅋㅋ
오 저도 평소에 느낀점이 이겁니다;;;
좁은곳에가면 제가 멈추고 여성분들이 지나가거든요
한번은 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거이 박치기 일보직전인데도 어깨를 틀 생각을 안함;;;
괜히 부디치면 성추행이라까봐 제가 급하게 어깨 돌림;
여자들은 그냥 부딪히려고 걸어오던데;; 손나짜증남
어쩔수 없는겁니다 많은걸 바라지 마세요
저도 가끔 경험하는데 당황스럽더라구요
버스탈때 앞에 줄을 서든 안서든 뒷문으로 타는것도 아줌마들 뿐이더군요.
기사님이 사람들 내리자마자 뒷문 확 닫아버리면
속이 얼마나 시원하든지
그러니까 개돼지 소리를 듣는 거죠.
버스탈때도 느낄수 있는게 교통카드가 안되면 남자들은 뒷사람 먼저보내고 해결하는데
여자분들은 자기꺼 해결할때까지 막고서있음, 맑은날이면 그르려니 하는데 비올때 저렇게 하면 탈려고 우산 접었다가 다 젖음
뒷사람 배려해서 문 잡아주면
지 몸만 쏙 들어감 ㅆㅂ...
여자들이 이글을 싫어할듯 ㅋ
좁으면 서로 비켜서 지나가고, 부딪히면 미안하다고 해야하는데... 여자들은 '아야' 라고 자기 아프다는 비명만 지릅니다. 너때문에 내가 피해봤다는 시위죠. 남자 여자 공히 그런 경향이지만,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은 언제부턴지 염치란게 없어졌습니다. 자기밖에 모름.
지난 일요일에는 교회의 긴 (장)의자 양편 끝에 여자 둘이 앉아서 가운데 두세개 자리 활용 못하게 해놓더군요.
이상하게. 개인주의 이기주의 사람들이 여자가 많드라구요
저는 안그러는데유..운전할때도 그렇구 어제도 마트에서 동전안넣어도되는 빈카트 잡으려고하는데 어떤아주머니분이 제가잡고 바로 잡았는데
가져가세요 하고 드렸구요. 노약자석같은데서도 임산부나 노인분들 앞에오면 바로앉으시라고 비켜드리구. 오히려저는 택시기사분들이나 버스기사분들이 끼어들기 양보 절대 안끼워 주는거 같더라구요!!
문열때 뒤에 와서 쿵할까봐 슬쩍 잡아주고잇음 몸만 쏙하고지나감 ㅋㅋ 개짜증
저만느낀게아니군요
잘은 모르겠는데 주변상황을 인지하는 능력이 남자와는 많이 다른 듯 합니다. 나름 평소 많이 배려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순간적인 상황에서는 눈이 쳐다보는 상황만 인지하고 주변은 신경을 못쓰더라고요..
위에 말했듯이 문 잡고 있는 경우도 그렇고...
쇼핑몰에서 물건 구경할때 옆에 누가 오면 살짝 옆으로 비켜주는데
여자들은 센터 자리 잡고 안 움직입니다 ㅎㅎ
아무래도 여자비율이 좀 높은것 같습니다
저희 와이프도 남자들은 안그런대 여자들은 좁은곳에서
왜저리 당당하게 걸어다니지 짜증나
이렇게 말할정도니까요 ;;
여자들 진짜 그래요.. 저도 평소때 많이 느끼던점이네요.. 절대 안비킵니다
주먹질하면서 가면비켜요
과자진열 여사원이 와서 자기 할일다했다고
과자통로막고 카톡질하더라구요
손님들도 못지나가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