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아주미입니다..진지하게 렌즈고민 글 올립니다 저에게 한줄기 빛을 주세요..

16-35
35
85
최고의 구성인 것 같습니다.

사용 용도에 따라 달라지실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망원은 많이 쓰지 않습니다.
차라리 오이를 사시는게...(그럼 저와 구성이 같아져서 추천하는건 아닙니다만...흠흠)

제 생각엔 만투가 있기 때문에 새아빠백통 보다는 (두개가 겹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무엘2 또는 50mm 렌즈가 나을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저 조합에서 추가하라면 무조건 사무엘2 구입하겠습니다.

제가 16-35L f4
35 f2 is
85 f1.4
70-300L f4-5.6
구성인데요. 단렌즈 두개 주로쓰고요. 줌렌즈 등산할때 주로 쓰는데 70-300 이 빈도가 최저입니다. ㅎㅎ
결론이 없네요.죄송합니다.

새아빠 사무방

주로 캠핑이나 자녀분들 찍는 용도라면 저라면 사무엘2 렌즈를 구입할 것 같습니다.
AF 성능도 훌륭하고 올라운드 렌즈로 사용하기에는 제격이라고 생각하네요.

저도 16-35와 사무엘 같은 화각으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사무엘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결론은 사무엘만 끼고 다니게 됩니다. 정말 좋은랜즈입니다.

아... 둘다 갖고 싶네요.
일단 하나 사시고, 또 하나는 할부로 함 안되나염? ㅎ

어짜피 16-35는 주로 16-24에서 쓰고
아빠 백통은 150-200 쪽을 주로 찍지 않을까요?
사무엘이든 오이만두든 단렌즈랑 조금 겹친다고 해도
용도에 따라 쓰시면 될 거 같습니다.
35mm의 경우 사무엘로 찍는 것과 16-35의 35mm로 찍는 건
왜도라고 하나, 왜곡되는 정도에서 차이가 무지 큽니다.
(참고로 저는 16-35 II F2.8 왜곡이 심해 지금은 16-35 F4.0 씁니다.)
결론은...
사무엘 + 백통으로 가시죠.
렌즈캡으로 사무엘 쓰시다가
쥼 땡길 떄 백통으로...

지금 구성이 좋습니다
저도 만두랑 아빠랑 둘다 있다가 아빠 처분했습니다
만두결과물이 대부분 커버되고 훨 좋더라구요

아빠는...너무 무거워서
작정하고 스포츠사진같은거 아니면 비추입니다

제가 예전에 16-35mm f4, 35mm, 85mm, 24-70 신계륵까지 동시에 쓸 때 항상 바디캡은 35 였어요.
계륵이랑 16-35 팔고 나니
저도 현재는 만투, 35.8vc 70-200 애기백통 남았네요.
새아빠 좋지만, 바디캡으론 너무 힘들고요.
사무엘 쓰세요. 사무엘 + 5D 하면 꽤 묵직합니다. 그러나 새아빠는.. 메기에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풀프에 35mm, 85mm 단렌즈 구성이 가장 많이 쓰게 되고,
맘에 들더군요.

오두막이라 반갑네요.
전 24-70 하나만 쓰는데 애들 찍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운 렌즈 들고 다니는게 힘들더군요.
예전에는 항상 나들이 갈때 카메라 챙겼는데 안 가져가는 경우도 생기고요.
A9 나오고 돈을 들여 이동하고 싶었는데 또 우리같은 유부가 확 지르는게 힘들기도 하구요.
그래서 나온 결론은 50.8 하나만 들고 다닙니다.
이번에 휴가 다녀오면서 느낀건 가벼우니 사진을 더 자주 찍게 되었던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