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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말하는 맛있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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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몰래 먹는 뽀글이
죽은자의 온기가 느껴지는 게시물이다...
야외에서 남이 끓인거 한젓가락만 할때
썸녀가 끓여주는 라면이요
.
.
.
썸녀??? 썸녀가 뭐였더라????
음????
피시방 옆 자리 사람이 먹는 라면
남이 끓인거 한젓가락할때가 제일 맛있지않나요. 계란까지 딸려오면 감사...
전 제가 끓인 게 제일 맛있음.ㅋ
라면 먹고 갈래?
안먹는다고 하고 동생이 끓여오면 한젓갈 먹는다고 하고 계속먹는 그 라면
흗흑 돌아와요 보고싶어요...왜 차단되셨어요...
그래 바로 그맛이죠!
햐~~ 이분 진짜 어마어마한 헤비 업로더 맞으시네요
차단 후 베오베 온 게시물이 후두두두두두둑
난 gop 근무설때 근무 끝나고 공복일때 먹던 라면이 가장 맛있었음.다시는 그 맛을 느낄 수 없다는게 아쉬움.
딸래미랑 등산갔다와서 먹는 라면이 최곱니다ㅋㅋ
난 물놀이 하고 먹는 라면
봉지에 나온 메뉴얼대로 물 시간 딱 맞춰서 끓인것 첫번째 젓가락 후루룩
실제로 남이 끓여준게 더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끓일때 라면 냄세에 코 점막이 익숙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남이 끓여주는 라면을 먹은 사람들은 후각까지도 맛있는 자극을 느끼며 더 맛있게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 친구들이랑 신년에 해돋이 보고
내려오는길에 산장매점에서 먹었던
컵라면 맛은 아직까지도 생각이 나요.
추울때 밖에서 호호 불며 먹는 컵라면 크으~
gop에서 먹던 라면이 정말 맛있었죠.
매일 최소 1개는 먹고 거의 2개 이상 씩 먹었네요.
야! 라면 끓일건데 진짜 안먹지?
-응 안먹어!
했을때 끓여온 라면 한젓가락...진짜 개 꿀맛.
동계훈련 행군복귀후 먹는 라면이 최고지요^^
대대원이 450명이니간 대략 600개는 끓일테니 그거먹는 맛도 최고.
만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