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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지름신고입니다~! (feat. 중국사람들 무섭네요 ㄷㄷㄷ)

a9 지르고 제습함에 고이 모셔두고 이제 플래쉬 질렀습니다.
소니제품과 고민하다가 가성비 가성비해서 ㅜㅜ
v860으로 하려다가 중국제품에 대한 불신(?)으로 우선 위험도를 낮춰보자 하고
tt685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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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썼던 제품은 캐논 430ex2 , 메츠 58af-2 였습니다. 사용은 캐논이 편했지만 첨 받았을때
그 만듦새에 대한 충격이 제법 있었고, 메츠 제품은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와 그런데 진짜 중국사람들 너무하네요.
10만원 초반대 플래쉬를 이렇게 만들면 반칙 아닌가 싶네요.
걍 v860 으로 살까 싶을정도로 괜찮 아니 좋습니다. ㄷㄷㄷ
편하게 많이 써보고 무선동조도 해봐야지 싶습니다. 배송이 쬐끔 걸린거 생각하면 대만족이네요.
다만, 마운트부 원래 다소 걱정되네요. 소니 핫슈 모양 참...기우에 불과하길 바라지만
딱 봐도 약해보입니다. ㄷㄷㄷ
그리고 락이 필요없을 정도로 넣고 빼기가 빡빡해요. 조심히 빼지 않으면 부서질 것같은
느낌같은 느낌이네요. 이것 빼곤 매우 좋아보입니다.
ps : 다른분들도 장착하거나 제거시 이렇게 빡빡한가요? 진짜 락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빡빡하네요 ㄷㄷㄷ

댓글
  • Muse_Kim 2017/08/22 17:31

    접점부 주변이 어서 빨리 타기종 처럼 쇠붙이로 되었음 좋겠어요 항상 불안불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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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7/08/22 19:20

    절연 때문에 어쩔 수 없나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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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2017/08/22 18:09

    엄청 빡빡해요. 넣고 빼다가 부러질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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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픽셀블라드 2017/08/22 19:21

    락을 끝까지 풀고 끼워보세요. 아마 잘 들어갈겁니다. 보통 어느정도 락을 풀면 고정돌기가 쏙 들어가야 하는데 이놈의 고독스는 끝까지 풀어야 들어갑니다. 그래서 대충 풀면 이거에 걸려서 잘 안꽂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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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tus/DAKim 2017/08/22 19:36

    저도 같은 모델 쓰고 있습니다. 마운트 부분이 약하긴 해요.. 부러져서 순간 접착제로 응급처치 후 쓰긴 쓰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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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가온다많이 2017/08/22 20:00

    저는 한번에 v860ii로 갔습니다. 엄청 좋습니다. 플래쉬가 충전시간이 없어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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