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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답이 없어도 들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

멈취야 비로서...
댓글
  • 가을귓 2017/08/21 19:41

    정말 답이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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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08/21 20:26

    이론과 현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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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역사철학 2017/08/21 21:38

    들으면 비로소 빡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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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8/22 16:17

    답은 있는데 그 답을 도출하는 풀이과정이 길어도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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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MB18NoMa 2017/08/22 16:21

    멈춰라 비로소먹을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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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징역이닭 2017/08/22 16:24

    스님 멘탈 깨지는 소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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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98 2017/08/22 16:30

    찬호형 즐거워보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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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반지 2017/08/22 16:31

    답이 없어도 들어주는 건 정말 힘든일이죠.
    듣다보면 기운이 쭉 빠지고 침울해지기 쉽죠.
    답답해지는것도 있고요.
    본문에서도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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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7/08/22 16:40

    일회차 까진 그래도 들을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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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기쵸코 2017/08/22 16:41

    박찬호가 말이많나요??ㅋㅋ(궁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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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얘가말한데! 2017/08/22 16:51

    메쟈 시절을 못본 어린 친구들한테 박찬호는
    레전드 야구선수 < << 그냥 말많은 아저씨
    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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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힉토르 2017/08/22 17:25

    투머치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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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우스블랙 2017/08/22 17:31

    박찬호의 말이 끝나고
    혜민스님 : 자..이제 팔만대장경 낭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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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랴 2017/08/22 17:50

    농담이 아니라,
    답이 없는 줄 알면서도 털어만 놓아도, 들어만 줘도 답답함과 꽉막힌 것이 어느정도 내려가지요.
    묻는 사람도 답을 기대하고 말하는 게 아니고, 그저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혹은 넋두리로 하는 경우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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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보이 2017/08/22 18:35

    삼장법사를 보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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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이방인 2017/08/22 18:55

    득도를 속세에서 이루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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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마시쩡 2017/08/22 19:06

    해민스님은 민머리 외국인인가요???
    검은머리 외국인은 아닌거같고
    미국횽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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