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이리동산초 5학년 학생 125명은 지난 18일과 19일, 발신자 주소가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이라 적힌 편지를 받았다.
이 편지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리동산초 5학년 학생들이 '촛불로 일으킨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계기수업을 진행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김 여사가 보낸 것이다.
이 편지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이리동산초 5학년 학생들이 '촛불로 일으킨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계기수업을 진행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쓴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김 여사가 보낸 것이다.
우리 수기도 하고 싶은 거 다 해~ ♥
청와대에서 온.. 영부인의 답장을 받은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대통령을..우리나라 정치를 알아가며 바라보게 될까? 이런 경험을 하게되어 어릴때부터 관심있게 지켜보고 또 배우면서 올곧은 자아를 확립할 가능성이 좀 더 커지겠지..
우리가 못했던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고 단죄되지 않은 복잡한 과거로부터 점점 멀어져 모든 아이들 정의와 상식이 제대로 펼쳐진 그런 나라 에서 살았으면 싶다~
잘못끼운 첫단추를 다시 풀러 하나하나 맞게 끼우고 나서야 바로 보일 세상을 볼 저 아이들이 부럽다..
나이가 들어감이 이럴때엔 좀 아쉽다..ㅎㅎ
이런 분을 감히 국모라 칭할 수 있다 잉간들아~!!!
아랫도리 문제 들췄다가 재떨이 맞는 그...누구 말고...
울와이프 모교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