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가봐요....
카메라 들고 찍어주려하면 잘 쳐다도 안보고 ㅜㅜ
찍고 보여주면 너무 현실적이라고....ㄷㄷ
이게 실화냐고오....
이럴려고 구매한게 아닌데...
제 실력이 비루하긴 하지만 나름 노력해서 잘찍어주고 싶은데 카메라가 커서 그런가 여자친구의 거부반응 때문에 속상하네요 ㅜㅜ
장비는 d4에 14-24,24-70,70-200,35.4,85.8있는데
그냥 다 팔아버리고 미러리스로 넘어가야 할까요..?
아니면 계속 안고 갈까요?? ㅜㅜ
https://cohabe.com/sisa/341899
여자친구 찍어주려고 카메라 샀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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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친분 몸매가 좋네요
그냥 비율이 좋은듯합니다..
ㅎㄷㄷ 모르시는 군요. 천컷 당 한두장 셀렉해서 줘야죠. 정성입니다.
아..... 정성을 제가 무시했군요 ㅠㅠㅠㅠㅠ
포기 하지 말고, 피하면 피하는대로 어색하게 포즈취하면 취해주는대로 그대로 자연스럽게
담으세요. 그러다보면 차차 나아질겁니다. 그리고 첫번째 사진은 핀이 뒤에 가 있네요.
그러네요 ㅜㅜ 촛점도 제대로 못맞추는 제 잘못이 큰것같네여 ㅜㅜ
카메라 의식 안하고 있을때 자주 찍어주고 보여주다 보면 부담이 줄지 않을까요?
카메라 부피가 너무 커보여서 부담스러워하는것 같기도 해서요 ㅜㅜ 너무 욕심냈나 싶기도하구요 흑 ㅜㅜ 자주 들고 나가봐야겠습니다
익숙해지는데 여친분 시간좀 걸리실거예요 ㅎ
그래도 시간이약입니다 ㅎㅎ
결과물이 좋으면 태도가 달라지실거예요
그쵸 결과물이 좋아야하는데 실력이 참...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찍고 보여주면 순삭합니다. 그리고 실망감은 덤. 절때 보여주면 안되요.
천장정도 찍은 후 집에서 한두장 셀렉한뒤 보정하고 보내주는게 답이겠죠?????
네. 책 한권 사서 보시면 인체 비율따라 찍는 법있으니 참조하시고 가장 느낌 좋은 컷으로~
얼굴 목 부위로 사선이나 선들 안지나가게 해서 깔끔하게 담으세요.
으 어렵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책한번 사서 보고 따라하는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장비의 10%는 사진관련 서적에..
넵... 반성중입니다 ㅠㅠ
셀렉하고 보정한것만 보여주세요. 인생샷 나오다보면 거부가 줄어요 ㅎㅎ
저도 처음엔 카메라 들이대면 어색해했지만 지금은 자연스럽게 포즈취해줍니다
처음에만 그렇군요.. 제가 연습을 열심히해서 잘 찍어주는 방법밖에 없을것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연습 많이하겠습니다~!
와 이런 미인분이시면 만족할때까지 밤을 새서 공부합니다
그래서 전 이런 미인여친이 없어서 공부안함,,,
제가 못됬나봐요... 대충 색감만 보정해서 보내줬는데.. 반성해야겠습니다ㅜ
보정은 하신거죠?(색감)
처음 찍어보고 라이트룸 보정도 할줄몰라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그냥 보내준거에요 ㅜㅜㅜ 보정실력이 그냥 쓰래기수준이네요.... ㅜㅜ 막눈인가봐요
뭐든 처음이 힘들죠.. 취양저격샷 한컷한컷 나올때 마다 거부감도 줄어 들거 같습니다.
연사로 촤라라라라라
연사 자주 사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뭐이렇게자랑글이 구체적으로 길죠...ㅠ
자랑글 아니에요 ㅜㅜ 나름 고민글입니다.. 자랑으로 보였다면 사죄드립니다..
사람마다 다른거죠.
처음부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여자친구분이 아닌 사람이니 꾸준히 살살 유도해보시면 성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안 되면 포기하셔야겠지만.
옷하나 사주면서 살살 유도해봐야겠네요...ㅎㅎ
와 여친분 키가 장난 아니네요? 키가 몇이래요?
165인데 비율이 좋아서 커보이는거고 밑에서 찍어서 더욱더 커보이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