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는 이날 1일 오전 11시 40분경 서울 서초동 서초중앙로 소재 모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피를 흘린 채 발견되어 인근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고 씨와 다툼을 벌인 28세 남성 조 모씨(무직)을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고 씨는 할아버지 재산의 상속 문제를 두고 다른 가족과 분쟁을 벌여 왔다. 고 씨가 할아버지 재산관련 소송중인 사건과 관련해 조 씨에게 도움을 받는 조건으로 많은 금품을 주기로 했으나 고 씨가 1000만원만 주자 법인 사무실에서 이야기 중 미리 준비한 칼로 고 씨를 찔러 사망케 했다. 조 씨는 고 씨와 분쟁중인 다른 가족의 정보를 잘 알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뭔일이야... 이게..
포털 실시간 오른거 보고 너무 놀랐네요. 애초에 미리 칼도 준비해가서 실행한거면 살인이잖아요.. 아직 아이도 어리다는데...ㅜ
삼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복을
빕니다
미 친 돈때문에 사람죽이냐 나이도 어린게
왠 날벼락이야. 에구.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ㄹ
역시 돈은 악의 근원이야..
헐 ㄷㄷㄷㄷ 뭐여? ㄷㄷㄷ
참..돈이 뭔지...
돈을 안준것도 아니고 단순 정보제공으로 천만원을 받았으면 많이 받은 것 아닌가?
그게 설령 부족하다고 해도 사람의 목숨을 앗을 정도란 말인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돈 때문이라고 보다는 무시당하고 사람을 우습게 보고 속인게 화나서 젊은 혈기에 저지른 듯.
남긴 유산은 상당 금액이 부인에게 상속되려나..
송선미 남편도 잘한건 없는듯
분쟁중인 다른가족의 정보도 잘알고있다는거보니
스파이짓 댓가로 많이주기로한거 아닐까요?
구두로 몇억 준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게 팩트라면 이렇게 되는거죠. 약속 받아서 진짜 목숨걸고 스파이짓 했고, 판결에 결정적인 정보를 넘겼는데, 구두약속은 의미가 없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꼴랑 천만원 먹고 떨어지라? 죽으란 소리죠.
아고!! 이게 뭔일이래요 우째..ㅠ
헐....돈이 뭐길래..
사이다게시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