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주말처럼 여친따윈 없고 비가 오는 관계로 .. 집에서 딩굴 딩굴~
주인놈들 괴롭힐 려고 보니 주무시는 관계로 ...야옹이 카페 보면서 키특 키특~~ 우엉 귀여워 우어어어엉~~
무심코 분양리스트 (얼마전 부터 막둥이 들이고 싶긴했지만) .. 정신을 들어 보니 남양주 별내에 주차하고 있는 나를 발견함 _-;;
다시 정신 차리고 보니~ 뙁~~ 2개월 600그람 정도의 생물이 방바닥에 딩굴딩굴..
헙..헙..... 너는 누구냐..
나는 별내에서 와서 별이라고해~
맛이 좀..
집에서 동거하시는 아저씨들도 궁금한지.. 나도좀 보자 ..줄을 스시오~
허얼 ...집사놈이 여친도 없이 외로움에 괴로워하더니.. 사고 쳤어 쳤어. 그러게 쳤네 쳤어~
처음에는 호기심에 두 아저씨들이 다정한 척하더니.. 따라다니면서 꿀밤시전 ㅠ_ㅠ
부랴 부랴 다이소 네트망으로 격리장을 거실에..... 미안하지만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좀만 참아 달라능~
그와중에 호시탐탐 꿀밤 기회를 노리는 아저씨들..
나오기만 해봐라.. 왕꿀밤이닷~~~~!!
아깽이는 첨이라 스킨쉽할때마다 심쿵심퉁하네욤 +_+
아저씨들이랑 잘지내고 어서 크자~~
집에사는 저포함 4마리가 모두 남자인건 함정 ㅠ_ㅠ..... 내팔자에는 야옹이도 여자아기는 없는 건가 ㅠ_ㅠ
아갱이 완전 귀욤~~~만지고 싶다옹~~~
저는 여아 야옹이만 둘이에요. 하늘이 저에겐 죽어도 사람여성은 허락이 안된다고...
뭐 나름 만족하는....ㅠㅠ
그렇게 4번째 고양이는 암컷으로 알아보는 집사를 발견하게 되는데..
막줄땜에 추천인데요~ 일단 규칙은 지켜주셔달라옹
양아치1
양아치2
아깽이
이집도 양기폭팔이군요 ㅎㅎㅎ
저는 두마리 수컷 냐옹이.
귀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