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뒷면에 이렇게 보면 괜찮은데
살짝 스크레치 같은 것이 보이더라구요!
현재까지 일상적으로 촬영했을때 딱히 보여지거나 하진 않았는데(역광에서는 아직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
대략 촬영 중 결과물에 보이지 않는다면 괜찮은 것이겠죠?
앞면 보다 뒷면에 스크레치가 좀 더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현 상태에서 촬영을 계속 하다보면 추후에 문제되는 경우는 없는지, 그리고 혹시~ 이런 정도 스크레치는 AS 해볼 방도가 없을지도 좀 궁금합니다~!
야경 장노출에서 쥐약이죠.
아 야경 장노출에서는 좀 눈에 거슬릴 수 있나보군요? 그 외 경우에는 그래도 좀 괜찮을까요!
보통 주간에 촬영을 많이 하고, 야경 사진도 장노출 촬영까진 잘 안하지 않을까 싶긴 해서..!!
접안렌즈 저정도면 결과물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 그런가요? 접안렌즈가 단순히 대물렌즈가 만든 상을 더 키워서 보기 편하게 해주는 것 이상의 역할이 있긴 한가보네요..!! 일단 현재까지 일반적인 주간 촬영 중에는 문제가 뚜렷하게 느껴진 적이 없긴 한데 거슬리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나보군요..!!
실제로는 렌즈 앞쪽 보다 뒤쪾에 이물질이 사진에 더 잘나옵니다,,,
렌즈마다 다르기는 한데
전에 35mm f2.0 렌즈 뒤쪽에 지문이 찍힌것이
사진에 바로 티날정도 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렇군요 일단 좀 더 다양한 환경에서 스크레치가 보여지는지 알아볼 필요는 있겠네요 ㅠㅠ
조리개 조여서 쓸땐 바로 나타날듯함
조리개 빡 조여서 좀 더 촬영해 봐야겠네요 ㅠㅠ
누구한테 팔기도 힘든 상황이니, 스크래치를 좀더 고르게 추가하신 다음에 빈티지 컨셉으로 촬영하셔야 겠어요. 그러잖아도 요즘 블랙미스트필터가 대세이니. ㅎㅎ
ㅋㅋ 어차피 얘는 계속 함께 가야할 삘이고, 빈티지/올드한 느낌을 원해서 찾은 올드렌즈인 만큼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하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