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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물통 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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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힘들다고 안하려고 빼더라
ㅅㅂ 양심좀
어머님...?
저거 처음 들때 이십대 초반이었는데
그때는 무거워서 들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이야 놀면서 하지만
물통 입구에서 물이 흐르는거? 저거 뚜껑이 연질 플라스틱이고 정수기 내부에 커다란 그... 뭐라고해야되지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꽂아넣으면 자연스럽게 플라스틱이 뚫림. 그냥 뚜껑 닫힌 채로 끼워넣는다는거지
가끔 뚜껑 따고 끼우는 것도 있음.
어머님...?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힘들다고 안하려고 빼더라
ㅅㅂ 양심좀
저거 처음 들때 이십대 초반이었는데
그때는 무거워서 들지도 못했던 기억이 있음.
지금이야 놀면서 하지만
요령없이 하니까 힘들었던거야
저게 20kg 않될껄
윗댓글처럼 요령이 없었던거 같음
저게 20리터도 안되?
11리터에서 20리터까지 있네
보통 18리터
우리집은 18.9리터..
그럼 물만 거진 19킬로니 거의 20이네
아 나도 취직하고 물통 처음 갈아봤을 때 물 엄청 쏟았었지...
근데 지금은 뭐 힘 안들이고 가볍게 한다.
내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때 한손에 하나씩 양손에 두개 들고 집에 들어가더라
??? : 여혐이네요
저거 갈때 말이야? 안에 물이 다 빠지고 갈아야 저거 뒤집을때 물이 안넘치는 거지?
내부에 통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안 넘치더라
늘 궁금했어 저거 갈다가 질질 흘리지 않을까? 하고 ㅋㅋㅋ 군대에서나 회사에사도 저거 안써서 갈아본적이 없어서
물통 입구에서 물이 흐르는거? 저거 뚜껑이 연질 플라스틱이고 정수기 내부에 커다란 그... 뭐라고해야되지 뾰족하게 되어있어서 꽂아넣으면 자연스럽게 플라스틱이 뚫림. 그냥 뚜껑 닫힌 채로 끼워넣는다는거지
안에 물이 있어도 물통 내 기압과 수압이 평균을 이뤄서
중간에 딱 멈추게 됨.
물컵에다 사이다병 같은거 거꾸로 꽂아놓아보면 이해가 될듯
가끔 뚜껑 따고 끼우는 것도 있음.
옛날에 그런걸 본거같음
아 뚜껑체로 가는 거구나 나는 당연히 따고 가는건줄 ㅋㅋㅋ
따는게 있고 안따는게 있음
그런데 요즘 저런 물통쓰는 회사가 많아??
나 일할때 같이 일하던 누나들은 본인들이 하던데 ㅠㅠ
그런경우는 내가 뺏어서 갈아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