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은지 10년정도 되었지만... 항상 궁금했었는데요..^^:;;
돈 몇만원씩 내고 여자찍는촬영회 있잖아요.
가면 어떤재미때문에 가는건가요?
제가 상업사진찍어서 그런지 몰라도...ㅠ
사진을찍어주고 내가 돈을 받아야되는데 오히려 준다니..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고해서요.
제가모르는 뭔가 재밌는게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넘 궁금해서 돈내고 한번쯤은 가봐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ㅠㅠ
가면 엄청 재밋는 이벤트같은게 있나요?
보통 어떤 재미때문에 돈내고 여자찍는 촬영회 가시나요?
https://cohabe.com/sisa/340064
돈내고 여자찍는 촬영회는 어떤 재미로 가시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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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상당히 궁금합니다..
모터쇼에서 백통들고 고함치는 아저씨들 한테 물어보면 답이 나올수도 있겠죠... ㅎㅎ
그런거는 진상이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면 그렇게 못합니다
돈 내고 사진 찍다가 모처럼 꽁모델 앞에서 흥분한 사람들이 모터쇼에 많을거라고 생각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다네요
자기 취미죠?
님은 상업이니까 돈을 받을테고
모델을 촬영하고 싶은데 그런 모델이 없고 하니까
돈 내고 가는거죠.
님은 무슨재미로 사진을 찍나요?
궁금해서 몇번 촬영 해 보았으나 제가 생각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찍어주고 돈 받을 만한 실력이 안될 때
2. 사람을 찾기 쉬우므로 + 노출
3. 약간의 연습. 그래봐야 多:1로 촬영이라 내맘대로 못함
4. SLR클럽 일면사진을 가기 위해
5. 이로 인한 자기만족
요정도 인 것 같습니다
몇 번 참여해보고 그냥 돈낭비같아 이제 더이상 하진 않습니다.
옛날 아재들이 많이 갔더라능
합법적으로 나체를 찍을수 있는 기회??
일부는 실내 조명을 연습한다고 생각이들고..
누드게시판에 올리고싶은 심리,
사진도 찍고 사람들과 뒷풀이 목적(사교)
등등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이쁜 여자 찍으면 대충찍어도 결과물이 좋음..
그래서 흐뭇한거겠죠 뭐
자게에서 사진이야기라니 참..
인물사진에 목말라본적 있습니까?
미치도록 찍고싶다
사진 잘찍고싶다
내마음에 드는 얼굴의 사람사진..
느껴보지 않았으면 아닥하시길...
사진싸이트에서 답글들이나 질문보아하니
기도 안차네
저런사람이 무슨상업사진은 개풀뜯어먹는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 추천
왜 이렇게 부들부들 하시죠?
저런 질문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저도 대체 왜 돈주고 사진을 찍는지 궁금해왔었는데요?
아닥이라니..
휴 여전히 말은 거칠게 하시네요
본문 글쓴분은 자기가 상업사진사인거를 항상 강조하더군요.
예전부터 '오이랑 쩜사는 사람들이 구분도 못함 ㅋㅋ' 이러고 있고 약간 어그로 기질이 있습니다.
나스야....
오이랑 쩜사 구분못?
어그로 맞네 ㅋㅋㅋ
알만하딘.
어그로였나요? ;;;;
아 그랬군요 그건 몰랐습니다
그런거 아무것도 모르고 본 입장에서 충분히 저런 질문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진리의 회원 정보...
사진 좀 더 찍어보고 오세요...
이해합니다 ㅎㅎㅎ
http://m.slrclub.com/v/canon_d30_forum/4395867?setsearch=sid
저 아십니까?
전 님 모르는데?
눈팅을 오래해서 압니다
저 글보니..
알만하네...
쩜사랑 오이는 써보고 저런말하나? ㅋㅋㅋㅋ
이 글은 사진을 사랑하는 정말 많은것을 느껴본 것들에 대한 사람들의
모독글이라 험하게 섰습니다만...
님에게 피해줬나요?
왠 참견?
간단하게 생각하면 상업적으로 하시니 돈을 받고 찍으시는 거고.
그분들은 취미이니 돈을 주고 찍는 거죠.
취미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 않을까요.
사람들
보러 가요 놀러 가는거.....
풍경이야 내가 찍고 싶으면 찍지만 인물은 아무나 막 못찍죠.인물 사진 찍고는 싶은데 돈받고 찍어줄 입장은 안되고 찍을 사람도 없고..그러면 돈내고라도 찍어야죠...게다가 모델이 이뿌기 까지하면 돈쓰겠네요...지나가는 사람 인상 찌푸리는데 당당하게 도촬하는거 보다 돈내고 정당하게 찍는게 나은 것 같네요.
인물사진 좋아하는데.
마누라, 주위 지인의 미모가 만족스럽지 못할때.
길거리 지나가는 이쁜여자들 아무나 붙잡고 ... 거 사진좀 찍읍시다 할 순 없잖아요
동감합니다 이쁜 사람을 함부로 못찍고 다양한 연출사진도 찍기위해선 아무래도
전문모델이 훨씬낫죠 그분들도 그게 업인데 봉사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돈을 받고 사진 찍는게 익숙한 사람인데요... 돈주고 찍기도 해요... 돈 받고 찍는 사진은 일일이 설명 다 해야되요.. 이러해라 저러해라... 몸치인 분들 아마추어 분들을 일일이 설명하고 설득하고 이런게 있는데... 돈 주고 찍는 분들은 어떤 느낌을 표현해달라 라고 말만 하면 되요.. 중간중간에 조율만 하면되고.. 촬영이 즐거워 지죠. 촬영에서 내가 집중해야되는 부분에 더 집중할 수도 있고. 또 모델이 아무래도 좀 마스크라던지 받쳐주다보니 내가 아.. 잘찍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죠. ㅎ
돈받고 찍는 사람이 있는것 처럼
돈받고 찍히는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