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70kg를 감량했는데
다시 요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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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 살을 뺀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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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요요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오는 줄 알지만,
한번 돼지였던 사람들은 다이어트 끝나도 평생 관리 안 하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쉬움
의지가 노력이고 나발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되는지라 어려운 문제임
나도 30킬로 가까이 빼서 지금은 정상체중인데 그냥 평생 식단 관리해야됨. 괜찮을가 싶어서 한달정도 좀 쳐먹었더니 도로 찌려그러드라.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 해야됨
뚱뚱한걸로 웃기던 개그맨은 살을 다시 찌울수 밖에 없다더라... 안그러면 일이 없어져서 굶어 죽는거 아닌가 생각든데..
김수영도 살빼고 아침프로그램 같은거 다이어트 특집에 얼굴좀 비치다가 몇달간 얼굴 못봤지
호전적인거봐
의지가 대단한 사람이에요
요요요~
의지가 대단한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요요가 급격한 다이어트로 오는 줄 알지만,
한번 돼지였던 사람들은 다이어트 끝나도 평생 관리 안 하면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기 쉬움
의지가 노력이고 나발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되는지라 어려운 문제임
김수영 같은 극단적인 요요 현상은 습관과 식생활이 관련된 문제애
질량보존의 법칙을 어기는 살이 찔순 없으니니까 살이 빠진 만큼 먹는양도 조절하면 심한 요요현상은 발생하지 않아
그런데 살을 뺀 사람들이 식생활을 바꾸진 않으니까 다시 살이 찔수밖에
운동선수가 운동을 그만둔뒤에 살이 엄청나게 찌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데
운동할때는 칼로리 소모가 크기 때문에 엄청나게 먹어야 하는데 운동을 그만둔뒤에도 식생활이 크게 바뀌진 않아서 운동으로 소모되던 칼로리가 전부 살로 가는것이라고 하더군
나도 30킬로 가까이 빼서 지금은 정상체중인데 그냥 평생 식단 관리해야됨. 괜찮을가 싶어서 한달정도 좀 쳐먹었더니 도로 찌려그러드라. 다이어트는 진짜 평생 해야됨
식습관 고치지 못하니까
한달이나 쳐먹으니 그러치 니기준에 좀이며 일반인한테는 개과식인데ㅋㅋㅋ 돼지 기준이랑 일반인 기준이랑 다르다 알것냐?
넹 ㅎㅎ
호전적인거봐
결국 식습관을 고쳐야하는데 식습관 고치는게 가장 힘듬.매일 치킨 한마리씩 먹는 사람에게 한달에 한번만 치킨 먹으라고 하면 그게 되나?안되지. 담배피는 사람에게 담배 끊으라고 하는거와 같지 이건 마른사람도 마찬가지 마른사람도 억지로 먹는게 잘 안됨.
인간은 기계가 아님 아니 기계도 니 말대로 다 100% 효율로 안나오고
당연히 아예 들어가는게 없는데 살찌는게 불가능한건 맞는데 사람마다 정말 천차만별임
의외로 급격한 다이어트로도 오긴 옴
근데 살 빼는데만 목적을 둬서 먹고싶은거를 억지로 참으니까 살빠지고 나서 만족후에 그게 폭발하는것 뿐
신기한건 급격히 하는사람들은 위가 갑자기 줄어서 잘 안들어가짐 좋아하는 거라고 내장 생각 안하고 퍼먹는게 아닌이상은 안찜
다이어트의 종말보면 ㄹㅇ 절망이더라
꼭 많이 먹어서 찌는게 아니라
오랜시간 유지하던 식사량을 줄이면 몸에서 호르몬 조성을 변화시킴
어떻게든 지방을 축적하려고 발악을 하는 상태가 된다고
멸치인 사람들도 잘 먹다가 안먹으면 도로 멸치됨....
돼지들이 마구 먹는거 = 멸치들 많이 안먹는거 비슷함
엑스레이가 하우두유두를 정확히 잡아내는군
요약 : 살살개
뚱뚱한걸로 웃기던 개그맨은 살을 다시 찌울수 밖에 없다더라... 안그러면 일이 없어져서 굶어 죽는거 아닌가 생각든데..
김수영도 살빼고 아침프로그램 같은거 다이어트 특집에 얼굴좀 비치다가 몇달간 얼굴 못봤지
그 다이어트 프로가 뚱뚱한걸로 먹고살던 인기없는 개그맨들 마지막 비책이라함 그 여자 둘이서 악착같이 살 뺀 이후로 뭐 다이어트 광고 몇개 찍은 후로는 안보이잖아
어느정도는 코미디언이라 못빼는 것도 있지 헬스보이나왔던 여자 코미디언들 헬스보이 끝나고 개그판 떠났자나
쟤 최고 많이 나갔을때가 160인가80키로였나 남들은 100좀 넘어도 비만관련 질병오고 그러는데 살아있는게 그렇게까지 많이 나가는줄 몰랐는데 살아있는게 신기했음
몸은 정직함 운동을 하면 근육이 생기고 안먹으면 살이빠지고 위가 줄어서 안먹는 몸에 맞춰짐
다이어트라고 한달 깔짝하고 물안먹어서 물빠진거보고 어질어질하면서 살 다뻇다 이러면서 치킨두마리씩 처먹고
오버칼로리 처먹으면서 요요탓하는 뿅뿅 새끼들은 반성해야됨 위가 줄기도 전에 존나 처먹은거니까
저정도까지는 아니여도 덩치큰사람이 회사에서 살뺀다고 하는데 일때문에 시간 안돼니까 먹는걸 줄인다는건데. 회사가 나름 밥은 엄청 잘나오는데
국 안먹고 메인반찬 고기 이런거 안먹고, 밥 두숟갈정도. 메인이 면요리면 그냥 아예 안먹고 반찬,밥 조금 쥐어먹고. 그렇게 살빼더라.. 진짜
100->72->98->82. 겨우 82kg만들어 놓고 유지중... 다여트는 유지가 더 어려워요ㅠㅠ
오늘도 살 안찐거 하나가 장점인 머저리들이 개돼지짓 하고 있네
타고난 지능에 따른 지식 습득 차이는 인정하면서 살찌는건 무조건 자기 잘못이라는 웃기는놈들 왜 머리 나쁜건 어쩔 수 없는 남탓이고 살찐건 게으른건가?
내가 다이어트 3번째다.
처음엔 안먹고 빼서 68까지 뺐는데 (키는 179) 도로 찌더라
그래서 안먹고 빼서 그런가 해서 이번엔 근력운동으로 72까지 뺐는데 이때 체지방이 17퍼대였고 그런데 다시 찌더라
뭐 많이 먹으니 찐다고? 아침은 요거트 + 야채주스 + 아몬드 6알이 끝이고 간식은 전부 끊은 상태에서 저녁, 점심을 평범하게 회사원들 식사하는데서 한끼 식사 하고 저녁은 평범한 반찬 한두가지에 밥 한공기 먹고 찌는데 무슨 많이 먹어서 찜?
과학적으로도 복부비만율은 80% 체지방율은 60%가 유전이라는데 머리가 쳐 나쁘셔서 사람 노력문제로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