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우정사업본부에 걸려진 팝업창입니다.
제가 읽기로는 1차분 발행이 성공리에 끝나서 추가로 예약하면
2차분 구매가 가능하다는글로 보이는데 아닌가요 ???
왜 매진 운운하면서 직원이 사면 안되는걸로 이야기를 계속 몰고 가는지
취미우표 수집은 다들 해보고 댓글 다는지
우정사업본부 본사 감사실, 기념우표 관련 부서에서 조차도
직원이 우표를 사면 안된다는 조항 조차도 없다는데 매번 남아도는 기념우표
이번에 잘 팔려서 또 만들어준다는데 사람들 참 희안하네요.
문제가 된다면 희소성(?)보고 되팔이들이 문제겠죠.
그리고 조금 있으면 이래 저래 시중에 다 풀리는데 그걸 조금 일찍 갖고
조금 늦게 갖고 차이뿐인데...
자기 회사 제품을 왜 고객들 눈치 보면서 고객이 다 사고
직원이 사야 되는건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네이버 우정사업본부 검색 들어가셔서 기관소개 - 부서 및 직원조회 항목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조직도 아주 잘 나와 있으니 감사실이던 어디던 전화라도 해보시고 댓글 다세요
조직도 눌러보시면 해당 부서별 직통 내선번호 아주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https://cohabe.com/sisa/33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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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읽어보면.. 2차분을 인터넷에서 예약 판매한다는게 아니고...
2차분 구매자들은
우체국을 방문하여 구매하려는 고객에 한해... 2차분 제략 수량에 따라
우체국 방문자에 한해 예약 판매한다는 얘기 아닌가요?
그러니간 2차분 사려면 우체국 직접 방문하란 얘기 아닌지...
그러니간 추가분 판매방법이 인터넷 예매를 안하고
우체국 직접 방문 예약?으로 바뀌였다는 소리 아닌지...
인터넷이던 현장이던 매진이 아니라는거죠 살려면 얼마든지 살수 있다는거죠
2차까지가면 희소성이고 뭐고 그냥 집에 굴러다닌 예물단지..아마 그 기분으로 집에 굴러다니는 우표 많을듯..ㅋㅋ
2차구매에 대해 이미 우체국에서 지난 17일, 2차 물량에 대한 예약을 모두 받았습니다.
즉 2차 물량까지 모두 매진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직원이 사면 안되는건 아닙니다. 단지 직원이 구매할려면 근무시간에 줄을 서야 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논란의 여기가 있지요..
단 직원이 월차나 휴가를 내고 줄을 서서 구매를 한다면 충분히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구지 어렵게 생각할 필요까지야.......
ㅇㅇ 이게정답.
이건 우정사업본부 감사실 직원과 통화한 내용중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직원도 줄을 서서 사야 되는거 아닌가요 ???
전국에서 몰려오는 맛집에서 물론 재료가 일찍 떨어져서 돌아가는 손님들도 있습니다.
손님들 많이 온다고 직원이 손님 눈치보면서 밥을 못 먹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헛웃음치며 통화 했네요
직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한 구매는 안되는 것이고(직권남용),
개인 구매자로서 여타 개인과 똑같은 구칙에 의해
예컨대 인터넷 접속 구매, 줄서기 구매, 친지에게 부탁하여 줄서서 구매 등은 안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직원이라고 하는 것은 직분에 충실하라는 의무의 이행자이지, 직위를 이용해서 특혜를 받으라는 자리가 아닙니다.
직업윤리에 대한 개념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